[Family Studio~~!!] (172)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님 생각 - 고무장갑과 자근딸의 오지랖 누님 생각 - 고무장갑과 자근딸의 오지랖 어제 오후 비가 내렸다 심한 비가 내렸다. 차창의 와이퍼는 금년중 제일 바쁘다. 구수한 냄새가 코끝에 머문다. 부침개를 먹으러 가는 중이다 . 어제 누님에게 전화를 걸어 팥칼국수 있수 ? 하고 물었더니 먹고 싶냐고 묻더니 비도 오고 그러니 부.. 계사년 癸巳年 첫 나들이 계사년 癸巳年 첫 나들이 올 해는 죽음으로부터 매번 재생하는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60년만에 오는 뱀띠해라고 합니다. 여기저기서 해돋이를 보려는 얘기는 많이 들리지만 아쉽게도 해돋이를 볼 수 없다는 뉴스 .... 새벽 5시 부시시 아들녀석이 일어난다 어제 저녁 부터 일출을 볼 수 없.. 아이들과의 SNS 아이들과의 SNS 요즘 날씨가 춥다. 여름에는 아들녀석 등교 시켜주고 곧장 출근하면 종았는데 겨울철에는 빌딩 난방이 8시 반이라 7시까지 아들래미 등교시키고 큰 딸래미 지하철역까지 바래다 주고, 출근 하면 8시반이다. 큰딸 ,26살의 어린 나이에 직장생활 요즈음은 체력적으로 힘들어 .. 여름 그 어느날에 - 딸들의 남도여행 여름 그 어느날에 -딸들의 남도여행 올 겨울(금년1월)에는 부산 여행을 다녀 오더니, 올 여름엔 남도여행을 다녀왔다 보성>>순천>>여수>>곡성>> 남원>>담양>>전주>> 두자매가 떠난 여행 그저 행복해 보인다. 보성으로 가는 길목이다. 밤차로 떠나 아침에 도착 ... 큰 아이가 졸업했다 !! 큰 아이가 졸업했다 !! 풍문여고를 나와 학교장 추천으로 서울시립대를 2006년에 입학했다. 2학년을 마치고 ,미국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2009년 3학년을 다니던 중에 "감정평가사"란 시험준비를 했다. 외로운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되었고 ,노력으로 인한 결과는 2010년 가을에 1차시험에 합격.. 나의 생일 나의 생일선물 아빠는 옴므파탈 ? ㅋㅋ 기냥 ,옴므(Homme) 하하 지난 6일이 나의 생일 이었다. 공교롭게 연평도 출장길이어서 1박을 하고 생일 파티는 7일날 하였다.두딸하고 달랑 ~~ 요즈음 가족도 일시에 만나기가 어려운 세상이다. 자화자찬하는 생일 얘기를 늘어 놓는 다는게 쑥스러우나 .. 신발..."참 예쁘다" 신발 "참 예쁘다" 마음에 드니 ? 응 ~ 하고 대답한다 자근딸은 가끔은 애교인지 반말이다.아니 내가 그리 받아 들인다 봄학기가 시작될 때 신발가게서 직접 골라서 신켜 보냈다. 점심도 같이 먹고 ,어느 폴더에 보니 마음에 들었던지 사진이 있다. 그래 자근딸 이쁜신발 처럼 마음도 곱게 ,.. 두 자매가 여행을 떠났다. 2012년 8월 15일 두 자매가 여행을 떠났다.(3박4일) 어제 밤부터 시작된 비는 새벽녘엔 줄기차게도 내렸다. 아들녀석의 말에 의하면 "아빠! 하늘이 찢어졌어요 "한다 나도 들었다. 저기 공원 어디쯤 , 벼락을 치는 듯한 소리를...그리고 하루종일 비는 내렸다. 큰딸은 휴가를 받았고 ,작은 딸은.. 이전 1 2 3 4 5 6 7 ··· 2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