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그 어느날에 -딸들의 남도여행
올 겨울(금년1월)에는 부산 여행을 다녀 오더니, 올 여름엔 남도여행을 다녀왔다
보성>>순천>>여수>>곡성>> 남원>>담양>>전주>>
두자매가 떠난 여행 그저 행복해 보인다.
보성으로 가는 길목이다.
밤차로 떠나 아침에 도착 .무지개라며 카톡으로 보낸사진이다.
보성 녹차밭
아이들이 들에 서면 팔을 벌리는 모습은 나를 닮아간다.ㅎ
그 그 긴 호흡....
잘 먹고 다닌다 /누굴 닮아서리...
순천만으로...
승주 낙안읍성으로...
어 ~술도 괜찮아 젊으니까...
여수로...
음~쩝 담양 떡갈비
이곳 담양은 큰 아이가 어릴적(3살) 에 주말로 내가 기숙사 생활을 했던 곳이기도 하다.
주말부부 / 아이 데리고 와서 일주일씩 놀다가곤 했던 곳인데 큰애는 알라나 ?
전주, 남원으로..곡성에서 행글라이드를 타기로 했는데 비 때문에 못탔단다.
용산역에 마중 나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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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이 건강해 보여 좋다./ 아부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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