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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shop·洗心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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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 깜짝이야 (250318) 입춘절에 폭설 어쿠 깜짝이야(250318) 입춘절에 폭설 6시 출근 할라고 밖을 보니 눈 폭탄 출근하다 공원옆 차 세워놓고 한바퀴 씽~~~돌다.6시 출근 할라고 밖을 보니 눈 폭탄 출근하다 공원옆 차 세워놓고 한바퀴 씽~~~돌다.  출근하려고 나오니 ...      ㅡ이른 아침 나와 같은이 있다 카메라를  꺼내는  감성 ㅋㅡ연못도 꽁꽁  ㅡ저 분은 사진 찍으니 안오고 기다려줌 대단...배려  이젠 눈 안오겠지 ㅡ  일이 없으면 산에 가는건데 눈이 다녹네 ㅠㅠㅠㅠ
#사소한일상알면 아 ~그렇쿠나(250315일) #사소한일상 알면 아 ~그렇쿠나(250315일)우이동 보광사 개암나무 꽃이 피었다. 꽃말은ㅡ   화해 천수만을 가려다 비 예보라 집에 있기로 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베란다 직박구리만 분주하다.  ㅡ오늘도 저놈은 암놈일거다. 숫놈은 경계중이다. ㅡ해가 따스해서 보광사를 들러 산하촌에서 쌈밥을 먹자며 나섰다. ㅡ도봉산뷰 ㅡ한 번 그려볼까하고  ㅡ다각도로 어딘가 부족하다 둘레길에 들어섰는데 ㅡ선원이 크다 ㅡ동안이다. 둘레길에 들어섰는데 ㅡ붉은게 암꽃 ㅡ개암나무 꽃이 수꽃이다 ㅡ암수가 같이 피어 수정이 필요없다. 수꽃이다 여기서 봄꽃은 왜 꽃이 먼저 필까 ? 잎이 나중에 나오고... 그것은 잎이 있으면 암.수 수정이 어려위서 그렇다  잎이 있으면 바람에 꽃가루가 가로 막기 때문이란다. 아직 날씨가 추워 🐝..
케이의 향도 이야기 케이의 향도 이야기향도  ㅡ향을  즐기며 명상하는것 세상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분노하지 마시라 마음만 상합니다 . 가끔 향도를 즐기며 명상하면 좋습니다. 흙탕물도 가만 두면 가라 앉아 맑은 물이 되듯이 마음 또한 어지러우면  가만 두세요 맑아집니다. 오늘 내가 그러했다. 예전에는 차도(차마시는것) 였지만 몇년 전부터는 향도가 대세다. 나도 즐겨한지가 10여년 해보니 테라피로서는 최고다  ㅡ구례는 홍매화가 피었단다.ㅡ피톤치드의 어원은 =피톤(phyton=식물) +치드(cide)=죽이다 즉 나무가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내 뿜는 일종의 천연 항균 물질이다. 숲길을 많이 걸으시라 테라피로서의 마음의 안정성은 향도가 젤 좋다. ㅡ여기는 수강료가 50만원대  ㅠㅠ  ㅡ이 방법도 해볼만 하다ㅡ향로 이건 오일이 아니라 ..
케이의 " 아보하 7"가끔 미술관을 가는 남자 케이의  " 아보하 7" 가끔 미술관을 가는 남자 케이의 실수 지난 3연휴 마지막날 비박으로 외도 동백섬 지심도를 가기로했다. 것도 옆지기 동반 일요일밤 비는 추적추적 봄비였다. 그래도 취소 공지가 없어서 가기로 마음 먹었다. 혹시 그곳에는 비 예보지만 안 올 수도  있기에 사철가 가사에 보면 무슨날 무슨날 빼고나면 우리 인생 40년이라 하지 않던가 핑계될 시간이 없다 어디라도 가야한다 ㅋㅋ 카메라 소지하고 동백꽃 찍을 욕심에 집에서 11시 출발 사당역11시50 도착 차가 없다. ㅠㅠ 무슨일? 남파랑길 가는 차만 덜렁 전화했더니 이틀전 취소 문자를 다 보냈단다. 나는 받지 못했노라 했다. 나의 실수니 머라 말 못함 (뒷날 나의 회원정보를 보니 집 전화 번호만 있더라 그것도 지난번 손녀가 코드를 다시 핸폰..
도봉산 설경...친구가 왔다.이 얼마나 반가운 일인가 !(250208일) 도봉산 설경 ...친구가 왔다. 이 얼마나 반가운 일인가 !(250208일) 친구가 왔다 먼데서 온 길한 손님인지 점심 먹고나니 함박눈이 펑펑내린다. 둘이 창가에 서서 한참을 내려다 본다(18층) 이런 감성은 실로 오랫만이다. 생태탕에 소주 한 병탓도  있겠지만 눈은 더 힘차게 내린다. 온다길래. 하루전 그림 두 점을 그렸는데ㅡㅎ ㅡ같이 이야기 하다보니 "다 잘 될거야" 란 캘리그림을 줬더니 좋아라 했다. 오후 시간을 같이 보내고 5시쯤 진수 퇴근시간에 맞춰 진수를 불러 셋이서 마늘보쌈에 소주 한 잔했다. 그 집은 사이드메뉴 백합탕이 일품이다. ㅡ건강하자고 열변 ㅎ ㅡ갈 길이 멀어 일어섰다. 나오니 밖은 눈이 제법 쌓였다. 낼은 산엘 가야겠다. 괜히 마음이 설렌다. 형주가고 나서 진수는  아쉬운지 벌써 ..
친구들은 묻습니다.... 친구들은 묻습니다.... 묻습니다 전공이 회화냐고요 ? 아니요 그려 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정신이 산만하고 남 미워하는 마음이 있으면  그걸 잊고자 그 집중할 무얼 찾다보니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처음은 문인화를 배웠고 붓에 대한 자신감이 있으니 드로잉을 하다 채색까지 해보니 잡념 잊는데는  최곱니다. 근래 마음이 심란하여 수리를 그렸다.ㅡ비상ㅡ스케치 해놓고ㅡ자웅雌雄      그냥 그려 본다 ...시간나거나 ...집중이 필요 할 때 오늘 채색중 진수 술 먹자고 3시 전화  완성해야하니 5시반까지 보자고 끝내고 6시  ㅡ감자탕에  잡담겸 인생살이 얘기 했네요 친구가 좋다 담배 피러 간다면서 계산 그눔은  항상 그래 이젠 안본다 했더니  스포츠토토 해가지고 180  벌었다네  우 씨 그럼 주점을 가야지 ㅡ푸..
늘 고향은 그립다..제주 출장중(20일) 늘 고향은 그립다 고향이 차츰 내 기억속에서소멸 되어 질 때 쯤이면무척이나 외롭겠지.그리움이란 단어가 숨쉬고 있는 내 심장이여전히 튼튼한 주파수를 발산하갈 기대한다 상주사심常住思心...늘 죽음울 생각하고 살아라모멘트모리 ....그렇게 생각하면 이 순간 무슨 욕심이 있으랴 모든게 겸손해지는 나만의 방식이다. 그 고향의 발자국을 제주가기젖ㄴ에 들러 휘리릭 옛추억을 더듬었다.나 살던 옛집도 사진으로 담고그걸 동영상 촬영해서 누님께도 보냈다.   내 살던 동네 ㅎㅎ우물가   이순신장군 숙영지   완도서 배로 제주로 ... 제주 일하는 동안 뱅기로 서울을2.3회 다녔다  숙소에서 눈을 뜨면 한라선 북벽이 밤이면 지는 노을을 보며 나는 성숙해갔다.           천제연다리도 거닐고 가족을 생각했다 이녀석은 바지..
을사년乙巳年 새해(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라 !! 모처럼 붓을 잡았는디 다 까먹은 듯 졸필은 보지 마시고 뜻을 전합니다 하하 여의길상(如意吉祥)ㅡ여의(如意)는  일이 생각대로 됨을 의미하고 길상(吉祥)은 아름답고 착한 징조라는 뜻으로 항상 길하고 상서로운  좋은 일들은 자기의지에 달려있다는 의미랍니다.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ㅡ나의 생각입니다 오란데도 없고 갈데도 없고  ㅠㅠ도봉산이다ㅡ동네 한 바퀴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