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속에서 ~~!! ] (1843) 썸네일형 리스트형 케이의 "아보하 34" 나의 도전 운탄 고도를 가다 1차(250830일) 케이의 "아보하 34"나의 도전 운탄고도를 가다(250830일) 1차 ㅡ영혼이 자유로운자 雲炭高道운탄고도를 한 번 걸어 보자 케이는 육체적운동보다 영혼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 마음이며 맨 나중이 육체적운동순이다. 줄여서 말하면 매사 마음이 편해야 한다는 것 운탄ㅡ 구름속에서 탄을 고도ㅡ나르는 하늘길이라 왠지 운치있고 영혼은 맑아 질 것 같지 않나 ㅋ 나르는 광부의 삶은 팍팍했겠지만 이제는 옛 이야기길이니 부담없이 길을 나섰다. 역시나 오늘도 새벽부터 비다. 그래도 현지는 흐리다는 일기예보 .가지말라 잡아봐야 뻔한 성격인지라 잘 다녀오시라는 마나님 배웅 버스정류장 베낭메고 있는 자는 케이 뿐 무사히 돌아오자 ! 그렇게 쏟아붓던비는 여주지나니 그칠 조짐이다 ㅡ운탄고도 1차(1길.2길 ) #운탄고도1330 .. 케이의" 아보하 31" 단양 8경 그리고 부석사를 가다. 케이의" 아보하 31" 단양 8경 그리고 부석사를 가다. 케이가 집을 나서는 이유 ㅡ 침묵 침묵은 말을 하지 않는게 아니라 남의 말을 들어주는 경청의 시간이다 . 그러면 침묵은 어느 정도의 시간일까? 불교에서는 농부가 씨를 파종해서 새싹이 나올때 까지의 시간이란다. 과장이겠지만 그정도의 기다림이란 시간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파종 할 시기는 몇번이나 찾아올까나 기다림이나, 다음에 가야지 할 시간이 없다. 침묵 할 무행無行 할 이유가없다는 것이다. 이 시간도 영겁의 시간속 찰나이다. 케이가 집을 나서는 이유이다. #도담삼봉(단8경) #석문(단8경) #사인암(단8경) #단양강잔도 #부석사 도담삼봉은ㅡ아침 시간은 반영이 있어 사진찍기가 좋다 앵글로 본 여름날에 베롱꽃 출사 앵글로 본 여름날에 베롱꽃 출사 폰보다는 심도의 깊이 때문에 카메라를 놓지 못한다 !! 도봉산 일출 울집 뒷산입니다. 8월의 도봉산 일출 도봉산 일출 울집 뒷산입니다. 8월의 도봉산 일출이틀전 퇴근길에 북한산 백운대 운해가 머찌더라. 일몰 찍으러 갈까하고 일월스님에게 전화했더니 선약이 있다고 해서 쿨하게 포기 새벽에 가면 머찌겠다 생각만 하다 잠들었다. ㅡ그림인지 ? 사진인지? 날로 좋아지는 기계들 그림인 듯 사진 인 듯갑자기 장가계가 가고 싶어졌다.!! 덥다 더워 소백산으로 가보자 덥다 더워 소백산으로 가보자 덥지?야 서울 38도란다 나가지 마라 익혀진다. 더위를 잊는 방법 하나가 옛 선비는 관수觀水 높은산에서 흐르는 물을 보는 놀이이다 그 산속 신비 소백산 비로봉이다 (지인이 보내온거) 비비추 ㅡ소백산은 천상의 화원이다ㅡ비로봉부터 하산시까지 ㅡ야생화이다 ㅡ꽃을찍다 보면 어느새 하산. ㅡ ㅡ저 뷰는 작가들의 앵글을 멈추게 한다ㅡ겨울에는 다 얼어 붙는 투모로우 ㅡ저 구름 넘나든거 보지 않고는 감동이 적을거다 산속은 더위가 없다 아 `!! 소백산으로 가자 케이의 "아보하 19" 서산 개심사를 가다.(250418일) 케이의 "아보하 19" 서산 개심사를 가다. (250418일)#청벚꽃 #백동백 #겹벚꽃 #홍벚꽃 이 봄날 다들 머하시나요? 개심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의 말사이다. 엇그제 금요일에 댕겨옴 개심사는 이번이 세번째이다. 개심사는 출사지이다 청초하게 연둣빛을 띠는 청벚꽃, 꽃송이가 크고 아름다운 겹벚꽃, 분홍빛 홍벚꽃이 함께 피어나기 때문에 작가들의 출사지 출장가는 길목이라서 혹시나 들러봄 결과는 다음주중 필거 같다 보살님 왈 초파일 석가탄신일에 오면 볼것이다라고 아쉽지만 카메라를 들고가서리 다른 꽃들 담아 왔으니 감상하시라!! ㅡ이게 청벚꽃ㅡ가지 매듭이 인상적이다 ㅡ홍벚꽃이다 ㅡ절간이 조용 ㅡ고녀석이 지금까지 ㅡ연두빛이 눈부시다 초점을 일부러 맞추지 않어서리 ㅡ올해 개나.. 창포원의 하루 ~~ 창포원의 하루 ~~ 나비도 꽃도 세월속으로 중랑천 양귀비의 하루 (250525일) 중랑천 양귀비의 하루 (250525일) 꽃의 하루 !! 이전 1 2 3 4 ··· 23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