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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shop·洗心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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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 남자 뒷이야기 사진찍는 남자 뒷이야기 마이클케냐의  작품으로 유명해진 삼척 월천리 솔섬 이야기 엘지광고와 저작권 분쟁이 심했던거로 기억ㅡ다른 작가의 작품이다ㅡ이것도  다른 작가 결론부터 말하면 이제 그런 작품을 찍을수가 없다는 것이다 LNG가스 시설공사로 주변이 변했다는것이다. ㅡ뒷쪽에 빛은 개발로 인한 불빛 노이즈다. 예전에 아무런 정보 없이 나도 유명세만 알고 갔더니 사진기도 못 꺼내고 왔다는 ㅠ          겨울철 눈오는 풍경의 흑백사진은 매력적이다. 바다 배경도 그렇고 이런 풍경을 만난다는것은 행운이다. 방구석 구경은 호강이다 ㅎ
📷 🤳 사진찍는 남자 얘기 📷 🤳 사진찍는 남자 얘기 겨울에는 사진찍기 좋은 계절이다. 물론 화창한 날도 선호하지만 차가운 날은 대기의 열이 없어 노이즈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잇점이다 악명높은 미세먼지만 없다면 심도깊은 사진들을 구할 수 있다. 겨울철 사진은  눈오는 풍경  사진도 있지만 장노출의 흑백사진들을 선호하고 갤러리들도 흑백사진전을 많이 한다. 내가 좋아하는 마이클케냐 사진전도 공근혜갤러리에서  전시중이다ㅡ마이클 케나,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Golden Gate Bridge, Study 10, San Francisco, California, USA. 1990 ⓒ Michael Kenna ㅡ마이클 케나, 노트르담 성당 Notre Dame, Study 10, Paris, France. 2007 ⓒ Michael Kenna ㅡ..
내가 만나는 사람이 나의 인생을 결정한다 "내가  만나는 사람이 나의 인생을 결정한다" ㅡ40대는 그랬을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새로운 사람보다는 있는 친구 관계를  잘 유지하시라! 그러면 노년이 윤택해진다. 나의 생각이다. 좋은 얘기있어 옮겨본다요^^           그러하기를
케이의 일상 (25년 01월 여수에서) 케이의 일상 #일상공유  #사소한일상  12월의 강렬한 첫 눈은 대한민국의 참담한 겨울이 올것이라 예견이라도 한것일까?            그 첫눈의 축복은 그렇게 거기서 멈추고 12.3계엄과  항공기 참사로 연말연시 분위기는 송두리째 사라지고 울나라는 슬픔에 잠겼다. 장사익님은 (황혼길ㅡ노래가사에서) 인생의 황혼길은 재넘어  딸네집이 가듯이라고 했는데 온 나라의 슬픔이 내게도  견딜 수 없어   그냥 여행겸 딸네집이나 가볼까 하고  KTX에 몸을 싣고 떠나봅니다. 항일암의 일출이 다시  온 나라에 슬픔을 걷어  내길 빌어야지요. 지난주 철원에서 단정학을 보고 왔는데  ㅡ철새도래지 이길리에서   ㅡ학을보면 좋다해서 해년마다 그냥 다니는데 나만 좋아라 할 수 없는 슬픔이다.ㅡ갈것은 가고 올것은 온다는  박..
독백 ..자연 앞에서 독백 ..자연 앞에서 세상 어느곳이든 완벽보다는 조금 허술한 틈을 보일 때 생명은 순환되어지고 자연으로 돌아간다. 친구도 그러하다
첫눈이 내리면아직도 가슴이 설레입니다!(241127일) 첫눈이 내리면 아직도 가슴이 설레입니다!(241127일) 어제부터 눈이 온다는 일기예보  설마했지만 첫눈이 이렇게 많이 올줄이야 1907년 이후 117년만에 처음이란다(11월기준) 새벽부터 배달되는  박노해 걷기독서다 오늘은 "마음아 천천히 걸어라"ㅡ그렇다. 마음아 천천히 걸어라 ~^^ 그게 그냥 어느날 되는게 아니다.그것도 느림의 훈련이다. 항상 내가 얘기한 습관처럼 살다보면 DNA가 빛과 같은 속도로 반응한다 오늘 나처럼 출근하다가 첫눈雪에 첫눈目이 반해서   에잇 하고 차 돌려서 공원에서   가을과 겨울사이를 만끽했다 나만의 나를위한 힐링이다. 언제 이런날이 오겠나 싶어서 사진찍기 하다. 어느 수채화 작가도 이렇게 표현 못 할것이다.ㅡ아파트 쪽문을 나서면 공원 사진를 따라가면 공원 한 바퀴 삼천보 ..
가끔 전시관을 가는 남자박노해 작가의" 다른오늘 "(240830일) 가끔 전시관을 가는 남자 박노해 작가의" 다른오늘 " 걷는 독서 출판기념회 나는 여럿 밴드중 박노해 작가님의  걷는 독서를 구독중이다. 작가님의  짤막한 글과 사진을 첨부한 글이 매일 올라오는데 성찰하고, 사색하기 좋은 글들이다. 예를 들면  그래도 미움으로 살지 말거라 곧고 선한 마음으로 끝내 아겨내어라 ㅡ살아가는 모든 것은 익어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제 속도로, 깊이깊이 ㅡ먹는것도 노는것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이런 포맷이다  '다른 오늘' 박노해 사진전 걷는독서 출판 10주년 특별전 라 카페 갤러리 걷는독서 출판기념회 ㅡ전시장입구이다 올..
그대 어디로 가는가 ? 한티가는길(240903일) 그대 어디로 가는가 ? 나야말로  나는 어디로 가는가? ㅡ살면서 한번쯤 고뇌하고 자신에게 물었을법한 화두를 가지고 오늘 떠나본다 한국판 산티아고길  "한티 가는길"이다 정보공유해 봅니다. 그대 어디로 가는 가 ? ㅡ안내  시그니처한국판 산티아고 순례길  칠곡군 "한티가는 길"  5개 구간(45.6km)을 3회에 걸쳐 진행 예정이며 ㅡ 좋은사람들 산악회 프로그램참여 중이다. 한티가는 길은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위로하고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내면적 성찰을 이루는 소중한 계기와 의미를 가질 수 있는 힐링의 길입니다. 다니엘ㅡ다니엘은 나의 천주교 세례명이다. 이런 성지순례길을  알게된것도 좋은거라 생각한다. 소개 해보면                     ㅡ총 45키로 4구간으로   나누어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