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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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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 "고당 " 커피전문점&빵집에서 양수리 "고당 " 커피전문점 & 빵집에서 (2020년08월17일) 캠핑장에서 나오던 날 "고당" 를 들러 빵과 커피로 브런치를 즐겼다 나는 뜨락을 거닐며 늦여름의 야생화 몇 컷을 담아 왔다. 다반향초(茶半香初) 향기로운 차는 반나절이 가도 최초의 그 맛이란 뜻이다. 은유를 하면 늘 한결같은 윈칙, 태도를 중시할 때 다반향초같다고 한다 그곳을 거닐다 뒷뜰을 거니는데 다반향초(茶半香初 )가 눈에 들어 왔다
긴 장마 끝 용문산 해와 달 캠핑을 가다. 긴 장마가 주춤 용문산 해와 달 캠핑을 가다. (2020년08월16일 토요일) 긴 장마가 주춤한 틈을 나서 집을 나섰습니다 08월15일 광복절 대체휴무로 17일 월요일 쉰다하니 여유가 있어 보이는 날입니다 . 캠핑! 요즘 젊은이들은 멍때리는 캠핑이 유행이나 봅니다 작년에 출가한 자근딸 내외가 두번째로 초대한 캠핑장 용문산 해와 달 캠핑장입니다 떠날 때는 아주 먼 용문사 입구 어느쪽인 줄 알았더니 검색해보니 용문산 북쪽 즉 유명산과 접한 곳이었습니다. 지난달 100대 명산 할 때 1일2산 (용문산,유명산)그 계곡을 올랐던 길. 아주 오래전부터 다녔던 썰매제휴양림(우리집 애들은 겨울철이면 이곳으로 놀러 다님) 가기전이었습니다. 시간이 넉넉하여 캠핑장 가기전 두물머리를 들르고 맛집 원조집서 옥천냉면을 먹고 막..
번아웃에 빠진것은 아닐까 ? ~타래난초를 찾아서 번아웃 에 빠진것은 아닐까 ? ~타래난초를 찾아서 번아웃일까 ? 아니 하마터면 그럴뻔하다 자연속에 놀다보니(도솔암과 지리산종주로) 일터로 쉽게 돌아 오지 못한 나를 본다. (burnout/한가지 일에만 몰두하던 사람이 신체적, 정신적인 피로를 느낀 무기력증) 이러면 안되지 .주어진 일을 ..
2.아들과 떠난 여행ㅡ 지리산 종주 ㅡ노고단 ~임걸령 꽃길 2.아들과 떠난 여행ㅡ 지리산 종주ㅡ 노고단 ~임걸령 꽃길 7월 6일 월요일 /종주길 둘쨋날이 찾아왔다. 일기예보상 내일이 비라는데(강수량10%) 노고단 하늘은 운무에 쌓여 있다. 어디서 우는지 새소리가 잠을 깨운다. 무슨 언어일까? 궁금하다 . 천왕봉까지 가실 분들이 새벽에 떠나는 바람..
1.아들과 떠난 여행ㅡ 지리산 종주 ㅡ노고단의 꽃길 1.아들과 떠난 여행ㅡ 지리산 종주 ㅡ노고단의 꽃길 2015년 프로젝트 아들과 함께 하는 “지리산 종주” 일정표 성삼재출발 >>노고단 >>삼도봉 >>촛대봉>>연화봉>>천왕봉(28Km/15시간) >>>>중산리하산(6.4Km/3시간30분)코스 = 총34.4Km/예상시간(19시간)보다 많이 걸려 ..
추억을 찾아서 ㅡ 퓨리 추억을 찾아서 ㅡ 퓨리 철원 도피안사 /노동당 청사를 가다 문득 군대 동기녀석이 몇 장의 사진을 보내 왔다. 영화 퓨리를 보고나서...옛날 생각 난다며 ㅎㅎ 무지 젊다 이 잔해는 대전차가 아니라 기차가 포탄에 맞아 6.25이후 이렇게 방치되어 있다. 저 뒤로 보이는 뚝방뒤로도 열차의 잔..
아들 졸업식 풍경 아마도. 자기 아들이 젤 잘 생겼다고... 생각할거야 ... 모든 부모 마음은 .... 아들 졸업식 풍경 누나들이 젤 좋아하네.. 2005년 6월 녀석들 모습 / 그땐 아빠를 잘 따라 다니더니... 오이가 그렇게 맛 있었다고 두고두고...허나 자근딸은 이 이후로 산은 노오 ~~ 이렇게 훌쩍 ~~ 아빠도 그 만큼 ..
자근 딸 생일 자근 딸 생일(11월 17일) 전날밤 "내일이 내 생일인데 외식이나 하지요 아빠" 라는 자근딸의 말이 귓속에 남아 있었다. 시간 맞춰 퇴근 했는데 차가 밀려서 조금 늦었다. 식사를하고 큰 아이가 커피를 산다길래 투썸에 들렀다. 길다방 메뉴는 없어서 가만 앉아 있었다 아들아 아이스크림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