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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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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의 여유 제주에서의 여유 남들은 제주에서 한달살기를 꿈을 꾸지만 졸직히 난 싫다. 기온이 습해서 자고 일어 나도 몸이 찌뿌등하다. 섬이라 습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비도 자주오고 밖으로 나서지 못하면 종일 방에 있어야 하니 한 달 살기를 계획한다면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밖으로 못 나갈 때 무엇을 해야 할것인가 말이다 4월18일 들어와서 이제 25일째 정도 .... 아무 사고 없이 하던일이 마무리되어 감사 할 뿐이고, 친구도 이제 나가야 하니 하루 쯤 시간을 내어서 해변가를 거닐었다. 논짓물 근처와 대평리 쪽으로 대평리는 제주 올레길 8구간에 속하는 길이다. 송악산이다.우측으로 모슬포항 범섬 피자집이다 감사합니다
제주의 일을 마치고 한가로이 친구랑 해변길/대평리을 나섰다.(20220507) 제주의 일을 마치고 한가로이 친구랑 해변 길을 나섰다.(20220507) 제주 해안길을 찾이나섰다. 대평리이다. 호랑이 꼬리부분에 해당 되는 부분이다. 제주도는 동쪽에는 범섬( 범) 서쪽에는 호랑이가 있다고 합니다 수호신 ? 아무튼 ...아침 나절에 그냥 눈이 다 시원하다.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오늘부터라도 인생 행복하게 사는 것에 시간을 할애해 보세요. 피잣집이다 하 < 오랫만에 들어 보는 제비 울음 소리 지지베베
모슬포를 가다(220430) 모슬포를 가다(220430) 제주 온지 벌써 보름 오늘을 휴식을 취했다 모슬포항 가서 회 한접시 플러스 한 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보이는 산은 정방산이다 우측으로 오름이 군산 오름이다 형제섬이다 송악산아래 일제시대때 잠수함기지이다 ㅡ송악산 일본 잠수함 동굴기지 ㅡ내가 누차 얘기 하지만 여행은 빨리 댕겨야한다. 예전에는 동굴기지 안에도 들어 갔는데 붕괴 위험땜시 출입통제였다. ㅠㅠ ㅡ장다리 꽃도 바닷가가 ㅡ더 어울립니다 ㅡ장다리 꽃도 바닷가가 ㅡ더 어울립니다 ㅡ파도소리가 귀를 호강한다 박살 전시관에서 (무료해서 사진은 별루 /4년전 했던 리뉴얼이다보니 ) 현장에 비가 와서 오늘은 공치는 날 인건비 때문에 속터지는 날이지만 사고보다는 더 나은 것이다, 생각하니 편안하다....
22년04월 18일 제주도 가는길에 (추자도 풍경) 22년04월 18일 제주도 가는길에 (추자도 풍경) 어제 (04월17일) 일요일 오후 집에서 출발 목포서 1박하고 제주로 가는 길이다. 모든게 감사하다 . 무사히 일을 마치고 다시 이 배를 타고 나오길 빌어본다 !! 목포항을 떠나다 하 고녀석들 새우깡을 먹으러 어디 까지 오려나 걱정이네 ㅠ 추자도이다 잠겨 있는 섬이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바다에 떠 있는 섬 다인용 침대칸이다 ㅋ ㅋ
연초도를 가다 (220304 금요일) 연초도를 가다 (220304 금요일) ㅡ오후에는 연초도로 왔습니다 ㅡ초소 친구 근무지입니다. 전투경찰시절 ㅋㅋ ㅡ의자도 만드는 중 ㅡ힐링센타를 짓는 중입니다 ㅡ스님의 연밥과 희선네 김밥으로 즐거운 소풍을 합니다 초소 ㅡ완도서부. ㅡ 아낙은 정원용 부처손을 채집합니다.꽃을 좋아하는 여인 ㅋ ㅡ천생연분입니다.희선친구 부럽다요♡♡♡♡♡ ㅡ실내막사 공사중 ,스님께서 인증을 남기고자 합니다 ㅡ밖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ㅡ서치라이트실 ㅡ배를 타고 나오는데 스님이 배웅합니다 ㅡ김발 오늘 16600보 걸었쓰 ㅡ시골가서 매일 12000보 이상씩 걸었습니다. 삼백리길중 120리는 걸었습니다. 앞으로 2번 정도의 시골여행으로 삼백리길을 채울 생각입니다. 마지막 톨날 형주 친구랑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또 열씨미 살어야지요 ..
고향길에서의 4박5일 여행(3월1일~5일) 고향길에서의 4박5일 여행 꿈결에서 보낸 듯 해남 고향길에 나서면 단절된 마음이라도 대변하 듯 해남길 어느 산 모퉁이 돌아서면 박목월의 시인의 나그네 한 구절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싯구를 흥얼거리며 들어선다. 그때마다 남도 삼백리는 어디 길일까 ? 생각하곤 했는데 작년 여수 여행 때 와온해변이 그 시작점이란걸 알았고 조계산 조계사서 송광사로 넘는 고개길이 순례길이란것도 알았다 우리 북평 달마산의 순례길은 달마고도가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을꼬오 동백꽃핀 고향길 윤슬처럼 빛나는 바닷가 바람마저 맛있다는 땅끝의 맴섬에 서서 바다를 보며 여행자는 이 세상 제일부자이다 거기다 대둔산에서 보았던 장무상망 長毋相忘 글귀는 친구들을 만났으니 복터지는 일이고, 봄바람의 따스한 기운이 서울까..
2021년 아듀 ~~송년회 2021년 아듀 ~~송년회 어제밤 아들과 셋이서 케잌으로 송년의 덕담은 했는데 12시가 다가오니 출출하기도 하고. 아.이눔의 세월 가기만하고 아들아 한잔 할까 ? 했더니 그럼 안주는 제가 만들겄습니다 하더니 일이 커졌다 ㅡ플레이팅 근사하다 ㅋ 마나님까지 나서서 골뱅이무침 초저녁 케익으로 했는데 ㅋ ㅋ 2번하는거다 하하 우리 위스키 마실건데 ㅡ 했더니 마나님 왈 나는 맥주 마실 거유 한게 안주가 맛있다며 꼬냑 반병에 위스키 한 병 셋이서 두시반까지 마셨다 헐~ ㅡ내가 잘하는 안주 ㅋ 사과를 후라이팬에 구우면 약간 불맛이 나서 좋다.그리고 프랑크소세지를 굽고 치즈를 불에데워 말아서 내놓으면 양주.맥주안주로 먹을만 하다 ㅡ아들이 만든거 카나페와 하몽 제법이야 ㅡ아들이 더 마심 ㅠ 모처럼 셋이서 많은 이야기들 ..
여수에서의 하루 (210704일 일요일) 여수에서의 하루 (210704일 일요일) 남원 광한루의 야경은 한옥의 멋스러움이 힐링이었다면 여수의 야경은 바다와 유람선의 불꽃놀이를 보면서 세상은 여전히 타인의 세계처럼 우리의 사정과는 아랑곳 없이 돌아 간다는 것. 시기스럽고. 안타깝지만 그래도 오늘 이렇게 볼 수 있다는것에 그저 감사. 여수의 밤입니다. 그냥 오늘 하루 더 묵고 가시라는 딸의 얘기를 ...들으면서 낼 서울로 가기로 하고 식후 산책길에 몇컷 담아왔다. 잠이 오지 않는다면 구경하시라 !! 빅오쇼이다 유람선에서의 불꽃놀이다 저녁하늘이 곱다 아마도여수산단의 공장 불빛으로 보인다 장마가 올랑갑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