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shop·洗心址 (390)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백/보통의 존재 독 백 / 보통의 존재 내가 어린시절 그랬다. 다른 친구들이 세계명작을 읽을 때 난 티비를 봤다 아이들이 이순신의 난중일기를 읽을 때도 난 산과 들로 뛰어 다녔다. 그리고 나의 아이들은 그러지 않길 바랬다. 내가 그랬기 때문에 / 보통에 어른들은 자신을 아이들이 닮지 않기를 바란다. 더 나아지기.. '지구사진작가 얀의 홈' -사진으로보기 신년 다큐멘터리 '지구사진작가 얀의 홈' 1946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YANN ARTHUS-BERTRAND)은 항공사진 작가이자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며 '유엔 환경계획'의 명예홍보대사다. 과학자가 되고 싶었던 그는 자연을 관찰하기 위해 펜을 들었지만 사진은 글로 담을 수 없는 것을 기록할 수 .. 지구의 사진작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특선다큐 지구 사진작가 얀의 홈(Home) 다시보기 지구사진작가,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유엔 환경계획'의 명예홍보대인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YANN ARTHUS-BERTRAND가 세계 54개국에 걸쳐 217일 동안 항공 촬영을 통해 제작된 다큐영상 HOME입니다... 소스허용이 되지 않아 영상을 통째로 옮겨오지는 못하고요. 대.. 고향故鄕 전설 우측에 얇은 형체는 두륜산이다 고향 故鄕 전설 그 임란(1959년) 때는 강원 ,경기 ,경상도가 왜놈들의 약탈에 백성이 궁핍하였고 , 오직 전라도만이 왜구들의 침략을 버티고,왜놈을 몰아 내고 있었으니 이순신 장군께서는 "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라고 말씀하신것이다. 백의종군하신 이순신장군께.. 종결자(終結者) 종결자(終結者) 한 분야의 최고수로 불리려면 정녕 얼마의 내공을 지녀야 할까. 일식 주방장이라면 만화 『미스터 초밥왕』에 나오듯 초밥 한 개에 들어가는 밥알이 300 몇 개라는 것쯤은 알아야 하겠다. 기타리스트라면 ‘20세기 최고’로 불리는 지미 헨드릭스처럼 기타를 뒤로 돌려 치더라도 명불허.. 기도란 ? 기도란? 간절함을 비는 것 ? ,. .. 그저 마음을 잠시 놓아 두는 것 ? . . 둘다 . 난 이렇게..... 태백산 일출를 바라보면서 이분은 이렇게..... 태백산 망경사에서 새들의 죽음 [분수대] 새들의 죽음[양쯔강엔 한때 돌고래가 뛰놀았다. 2m 길이에 무게 250㎏의 우람한 녀석들은 덩치랑 안 어울리게 ‘여신’이라 불리며 어부들의 숭배를 받았다. 강물에 빠져 죽은 공주의 환생이란 슬픈 전설 때문이다. 미신을 없애고 우상을 타파하라는 마오쩌둥(毛澤東·모택동)의 지시로 포획.. 마음이 자잘하면 온갖 병이, 마음이 커야 두루 통한다. 일러스트/강일구 수기(修己)의 아홉 조목이 끝났다. 율곡은 아직 할 이야기가 남아 있다. 리더십의 핵심이 ‘국량(局量·남의 잘못을 이해하고 감싸 주며 일을 능히 처리하는 힘)’이라고 생각해서 ‘덕량 넓히기(懷德量)’의 챕터를 따로 세웠다. 현대어로는 ‘스케일’이나 ‘포용력’, 나아가 ‘비..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