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16일 설악산 귀때귀청
지인이 보내온 귀때기청
풍경 감상하시라
엇그제 추울때다.
실록을 보면
피천득님의 청춘(실록)예찬이 생각이 나고 그 실록도
이렇게 시련이 찾아오니 우리에게는 다
시련의 이김이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어디가고 싶다,
어디 눈이 온다더라 하면
휘리릭 ?훌쩍 떠났는데
이젠 행동이 느려지고,
조심스러워지는
나를 보면서 나이 묵구낭ㅠㅠ
그래도 차엔 등산화,
등산베낭과 카메라는 아직 언제나 주인님을 위해서 대기중이다.
저 산에 들면
잊었던 사람도 돌아 올거다.
ㅡ설중매는 저리 가란다.
털진달래이다.
그냥 진달래가 아니다. 높은산에서 핀 진달래는
털이 나 있다. 추워서 다 자기 살궁리를 한거지.
지리산이 많다. 특히 연화봉근처나
세석산장 주변에 지리산도 가야하고
할일 많다 😂
ㅡ쩌그가 대승령고개로 보이고
아직 가보지 못한 코스
올 여름 계획중이다
ㅡ 설악산 귀때귀청은 한계령
삼거리서 대승령쪽으로
좌틀해서 간다.
나도 한 번 가고 끝이다.
한 번은 더가야 하는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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