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탐방 제 9차 베트남 다낭을 가다(바나힐)/다낭 한강 유람선
다낭 영응사 (DAD)
다낭시내에서 북동쪽으로 10킬로미터, 아주 가까운 곳에 비밀의 사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참배객들의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영응사입니다. 베트남 발음으로는 '린응사'라고 합니다.
바다로 불쑥 고개를 내민 버섯처럼 생겼다는 해변 북쪽의 선짜반도에는 자리하고 있는
이 절에는 높이 67미터의 커다란 관음상이 서 있습니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어 경내를 돌아보는 동안 사방으로 탁 트인 경치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커다란 관음상 외에도 사람키보다 큰 십팔나한 석상이 저마다 위엄있는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ㅡ숙소에서 본 미케비치해변에 일출
여정의 마지막 날입니다
로비에서
해수관음상
ㅡ우리가 묵었던 해변
슬슬 집에 가고시픈 시간이기도 ㅋ
ㅡ여긴 해수관음상이 있는 곳
ㅡ이 불사가 이뤄진 뒤로는
사고가 없답니다
ㅡ그래서 무사태평을 기원합니다
바나힐
신성한 여인의 언덕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바나힐에서 작은 프랑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이용해 20분정도 정상에 올라가서 풍경을 감상하고 테마파크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고도가 높기때문에 평지보다 기온이 낮습니다.
ㅡ바니힐로 왔습니다
프랑스식민지 시절 휴양도시
풍경이 평화롭습니다
ㅡ천정에 붙은 데코.연꽃과 조각배
ㅡ바나힐의 명물
ㅡ골든 브릿지
기념샷
ㅡ사람 많더라.다낭은 경기도 다낭시ㅎ
ㅡ이거 타고 오릅니다
ㅡ운무속에서 불쑥 1500고지라던가?
ㅡ유럽풍이 산과 잘어울린 듯
ㅡ맥주광장에서 흑 맥주로 쉬어겁니다
ㅡ남 따라하기? 우릴 더 따라함 ㅋ
ㅡ여름에 상탄절 트리 생소했지만
나름 이국적 이었다는 사실입니다
ㅡ내년에는 남의 말 잘 듣기로?
경청을 하기로 한 컷 ㅎ
다낭 한강 유람선
다낭의 한 강입니다
ㅡ유람선 운전은 직접 ㅡ마도로스김
ㅡ용다리라나 ,롱다리 아닙니다
용이 승천하는 형상
ㅡ다낭 ?그랬냥,재미있었냥? 부럽냥?
또가냥? 모른다냥 ㅋㅋ
첫 해외 역사탐방 이젠 미주지역을 꿈꾸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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