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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山 行 後 記

역사탐방 제 9차 베트남 다낭을 가다(다낭/호이안)



역사탐방 제 9차 베트남 다낭을 가다


**시간이 멈춰진 지나간 흔적을 찾아가는 역사탐방 9차 베트남다낭 **

 

모처럼 시간을 내어 베트남 다낭으로 갔다.

굳이 베트남일까 ? 이유는 간단하다

- 우리나라와 비슷한 역사적 배경,

전쟁의 아픈 역사, 남과 북의

이데올로기로 상처받은 국민들 .

 

-우리나라는 일본에게 해방되어 남북으로 갈라지지만 베트남은 프랑스 식민지에서 해방되어

남과 북으로 갈라진 나라

 

-세계에서 유일하게 프랑스 중국 미국과 싸워 이긴 나라

-후진국에 대한 선진국의 식민통치를 끝낸 전쟁 승리국

-우리나라 맹호부대가 처음 파병된 곳


따이한이란 이름으로 나쁜 이미지를 심어준 나라, 그들의 상처는 어찌 아물고

지나간 전쟁의 미움은 어찌 잊고 살아가고 있을 까?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지만, 우리는 아주 쉽게 보는 나라 베트남

그 마음을 씻어 내고 싶었고 인식의 전환이 필요했다.




여행은 설렘입니다



출국전 2터미널에서 년말분위기다




숙소에에 도착 2020년이란다.





숙소 므엉턴호텔에서 내려다 본 미케비치해변

숙소에 짐을 풀었다.숙소에서 본 뷰




세계6대 해변이라는



미케비치해변을 걸었다.



5대 종교가 모인 사원이란다




베트남 종교 까이다오교란다





해변에서 숙소를 배경으로




피곤함이 묻어 있





친구의 힘




근심,걱정 털어내는 친구의 힘




세계6대 해변이라는 미케비치해변을

걸었다.




생각이 깊어지면 파도가 모래알을 쓸 듯 우리들 생각도 가벼워졌다



닭 성당이라 부르는 찐또아꽁가 성당.

여름에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중





야경은 분홍색상이 멋지다고 한다.


또 한번의 기원이다



5대 종교가 모인 사원이란다

  




베트남 종교 까이다오교란다



마블마운틴 오행산에서 바라본 시내





나는 꽃만 보이고








기좀 받아 볼꺼나

오행산은 산전ㄴ체가 대리석이다




     동굴속엔 천당.지옥.심판관들이 있어

판결받기엔 아직 이르다고 하하





열대속 꽃들이 야하다





왜냐면 다 보여, 꽃술들이 도발적



호이안(Hoi An)으로 왔다.

석양빛에 상가의 부겐베리아 꽃이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호이안(Hoi An)-17세기 옛 모습이 간직되어 있는 유서 깊은 항구도시입니다.

참파 왕국 시절부터 중국, 일본을 비롯하여 포르투갈, 프랑스 등 서방국가와 교류하였고,

 16세기 중엽 이래 무역도시로 번성하였습니다. 현재 호이안은 거리마다

 세월의 흔적을 입은 건물들이 남아 있는 매력적인 도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으며, 구시가지는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호이안을 떠올리면 공식처럼 밤을 비추는 등불의 빛이 떠오릅니다. 바쁜 마음을 내려놓고 천천히 시선을 돌려보세요.

구시가지의 따뜻한 거리가 미소를 머금게 해 줄 것입니다

 







호이안은 등불의 빛으로 하여금

걸음을 느리게 만드는 곳입니다.





소원을 비는 등을 띄웠다.


내원교 야경

강에서 죽은 사람이 많아 영혼을

달래 주면 소원을 들어 준다해서



유서 깊은 항구도시,유네스코에 등록

중국.일본 문화가 혼재된 도시이다



추억의 개구리 뒷다리에

소주 한잔합니다




바쁘고 지친마음 내려 둘만한 곳이었다



그곳도 사람사는 곳

과거의 흔적은 없었다.우리도 여행을

즐기기로 합니다.

 





시내가 넖어 씨클로를 타고 구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