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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山 行 後 記

어쩌다 산행 -부한산 성곽길을 걷다/2019년 11월02일 토요일




어쩌다 산행 -부한산 성곽길을 걷다

2019년 11월02일 토요일


모처럼 친구들과 북한산 단풍이 좋다 하여

북한산 성곽길을 걸었다.3명은 송추방향 북한산성 들머리로 시작

난 고독하게 혼자서 도선사 진달래능선 들머리로 시작

대남문에서 만나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홀산의 묘미는 요리저리 구경하는 것

시간 맞추느라 옆 길 칼바위능선을 타고 원점으로와서 다시 걷고 

대남문은 공사중이라 문수봉에서 만나기로 중간 연락

먼저 도착하여 문수봉 기암괴석과 놀았다

1시간후 3명 도착  식사시간이 길었다

그동안 쌓인 이야기들

내려와서 간단한 뒷풀이 후 귀가


어쩌다 이렇게 뜻하지 않게 찾아 오는 좋은 날 ~~!!




북한산 백운대를 조망하며






도봉산이 희미히다 미세먼지는 아니라는데

시계는 별로다








대동문 도착







그 많던 산악 인구들은 어디로 갔는가 ?




이제부터 본격적인 성곽길을 걷다


















다녀온 칼바위 능선















대성문도착



문수봉에서 본 보현봉












기념샷 후

구기터널쪽으로 하산


막걸리로 뒷풀이



감국의 향기가 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