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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山 行 後 記

고창선운산 선운사

 

고창 선운산 선운사

 

원래 선운산은   도솔산이었으나 선운사가 유명해져  선운산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지난 토요일 (2014,09,18) 흑산도를 가는 길에 잠시 선운사

꽃무릇(석산石蒜)을 구경하였다.

 

꽃무릇과 상사화를 구분하는데 있어서는... ...

식물을 분류하는데 있어서

상사화 -분류 식물>속씨식물>외떡잎식물>백합>수선화>상사화속 >

수선화과(水仙花科)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종의 구분에서 상사화와 꽃무릇으로 나뉜다.종(꽃무릇,상사화)

해서 속까지는 상사화속이니 두 꽃을 상사화라 해도 무방하다.

 

다만 더 깊이를 말한다면 꽃무릇과 상사화로 구분되어 불리어지게 되었으니

상사화니 꽃무릇이니 다투지 마시고

혹 알고 계시다 차분히  알려주는 미덕을 ....

 

 

 

 

 

참 고녀석

이름과 딱 어울리는 녀석이구나

 

 

 

 

 

 

 

 

 

네덜란드의 튜율립 밭을 보는 느낌 이랄까 ?

 

 

 

 

 

 

 

 

 

 

 

 

 

 

 

 

 

 

 

 

 

 

 

원산지가 중국인 꽃무릇은 양쯔강유역에서는 이배체라 번식이 용이 하지만

울나라와 일본에서 서식하는 것은 삼배체로 열매를

맺지 못해서 번식은 인경으로 가능하다고 ...

즉 석산의 石蒜  산蒜은 마늘뿌리 즉 구근형태를 말하는것이다.

 

 

 

 

 

어느 여인을 살며시 ...

 

 

 

 

 

원래 코스는 영광 불갑사를 들르까 했는데

해가 떨어지기전이라 급 선운사를 들렀더니...

산사음악회도 하궁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