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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山 行 後 記

24년8.15일 79주년 광복절북한산백운대 태극기 챌린지

24년8.15일  79주년 광복절
북한산백운대 태극기 챌린지

어제 밤만해도
망월사 코스로 산악인 엄홍길 생가터를 지나 도봉산
신선대에서 태극기 인증을
하려고 했는데 새벽 너무
일찍 일어나서 잠시 더 있다
하다  늑장 부리기도 하고
해서 백운대를 가기로

8시30분 들머리 산행시작
P1시30분 집도착
5시간 운동

 

출퇴근시 보는 백운대이다.

 

ㅡ하루재도착 30분 경과

ㅡ사람 많이 붙어있다
ㅡ한팀 내려와서 죽을뻔 했다고
하길래 내가 그랬지 릿지하면서도 죽을거 걱정 하냐고 ?ㅠㅠ
속으로 그럴거면 하지 말지ㅋ
ㅡ난 이들이 존경스럽다고 해야하나  이들은
죽음과 사투 한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그 경지를 초월한

ㅡ날씨가 더운지 두 산객은
저 바위를 두고 논쟁중이다.
고인돌이다 ?로

ㅡ가물치바위

ㅡ단풍취가 눈에 들어온다
화악산에서나 볼수있는데
ㅡ잎이 단풍잎과 비슷해서

 

바나나호 당 보충 ㅎㅎ

 

ㅡ이제 숲길은 끝나고
ㅡ바위 릿지가 시작된다

 

ㅡ오늘 각오하고 왔다.
무더위와 바위의 열 그리고
나는 얼마만큼 견디고 이겨낼 수 있는지를 그리고 땀좀빼자고
ㅡ젊은친구들이 많다

ㅡ미션인증
ㅡ작년에는 영봉에서 했는데ㅋ

 

ㅡ미션인증
ㅡ작년에는 영봉에서 했는데ㅋ

 

ㅡ내려가는 사람
ㅡ올라오는 사람도 많다
다행히 혼잡 시간을 피한 듯

 

ㅡ그늘진곳에서 블루베리로
당보충하고 하산

 

ㅡ이 여인은 구토 직전이다.

 

ㅡ오리바위라고 
ㅡ또는 독수리 바위라고

 

하산길
ㅡ사진좀 찍어달라해서 찍어줬더니
ㅡ굳이 찍어 준다길래 ㅎ

 

ㅡ어쩌자고 홀로 있는지

 

ㅡ세상은 어수선해도
우리들 마음속 광복절 기념을 위해서 남녀노소.어른
ㅡ할거 없이  태극기를 나릅니다.
ㅡ백운대에서는
매년 한국산악회에서 광복절 기념행사를 합니다.

 

ㅡ어쩌자고 홀로 있는지

 

냐옹이 녀석도 

 

ㅡ누리장나무꽃이 빨갛게
익으면 가을이다.

 

ㅡ사실 쩌그가 목표였다 도봉산

 

ㅡ도봉산의  머찜

 

모처럼 더운날 극기훈련
익스트림했는데 무리하면
안될거 같아
이렇게 약해지면서 늙는거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