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山 속에서 ~~!! ]/山 行 後 記

10년 만에 다시가는 흑산도(240721일)

10년 만에 다시가는 흑산도(240721일)

이 허송세월이 즐겁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흑산도
#흑산도호텔
#천주교피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홍도서 맑은 하늘을 뒤로하고
흑산도로 왔다.
10년만에 다시 왔다.

 

기억을 하는건 세월호가
잠길 때 흑산도에 철새전시관일을했는데
올해가 세월호10주기라고
하니 딱10년이다.2024년

공사를 8개월 정도 했으니
흑산도 구식구석은 훤해서
당시 밥지어주던 식당주인을
만나 뵙기도 하고
전시관을 잠깐씩 둘러보는데
10년이란 세월은 오간데 없고 
나만 이렇게 지난간 추억속에서 위로 받고 있었다.

 

 

10년만에 왔다

 

 

 

 

 

 

 

해수욕장

 

 

 

흑산도 유배지섬

 

 

 

ㅡ사라봉에서

 

ㅡ봄에 진달래 필때 찍은거다
    봄에 오고 싶다

 

ㅡ장사도 유일하게
람사르습지가 있는곳이다
저기도 함가고 싶더라
민박으로 흑산도에서는 영산도랑 장사도가 유명하다

 

ㅡ천혜의 흑산항 
   작은섬들이 태풍을 막아준다 

 

ㅡ하늘조코

 

ㅡ흑산도아가씨 노래비다 예전에 혼자가도  센서가 작동해서 노래가 나오드라

 

ㅡ이 작은섬은 1박2일에 나온
ㅡ한반도지형이다. 뚫린구멍이
위치에 따라 한반도 지형처럼
보인다고 ...어거지?ㅋ 비슷하긴 하다.

ㅡ흑산도에선 이 다리를
하늘다리라 부른다고
다리에 기둥이 없이 시공

 

 

 

ㅡ신안군은 1004개의 섬이란걸
다 알겠지만 그 마지막을 흑산도
로 지정 천사의 동상을 세웠다고 한다

 

ㅡ이바위는 차마 설명을 못하궁

 

ㅡ잘 있으라 흑산도여 !
다시 오기까지는 몇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다시오마.

휴가철 가족과 모두
행복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