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그친 강나루 언덕길은 더 푸르르듯 산도 연두빛으로 물들어 간다.
여러가지 꽃색은 허공에 번지고, 꽃잎 휘날리는 휴일.
새소리따라 향기 맡으러 벽초지수목원을 찾았다.
●☞ 산괴불주머니 = 연못에 투영된 수양버들의 녹색은 스크린이 되었다.
●☞금낭화도 여기저기 쫑긋 ~ 무슨얘기 들리나요 ?
●☞ 톡톡 불거진 소리....
●☞ 깽깽이풀은 지고 있었다.
●☞ 남은 한잎의 자태는 도도하다.
●☞ 나무 그늘에서 온전한 녀석을 발견했다.
●☞ 돌단풍은 연못의 돌틈에서 여기저기 ......
●☞ 돌양지꽃
●☞ 자목련도 햇살을 희롱하고...
●☞ 해안가가 아닌 내륙에서 바위솔을 볼 수 있어서 반가웠다.
●☞ 원예종들은 이름을 몰라요 ㅠ ㅠ
●☞ 마찬가지
●☞ 모처럼 소나무도 담았다.
●☞ 시원스레 물 샤워를 ...이름이 뭘꼬 ?
●☞ 갑각류 곤충도 꽃찾아서....
●☞ 요것도? ...수목원인데 명찰이 없어 아쉬웠다.
●☞ 이슬인냥 ....
●☞ 역광으로 포스를 / 튜율립
●☞ 스치는 풍경
●☞ 봄 햇살 속으로
●☞ 다정한 할미꽃
●☞ 황금조팝도
●☞ 한녀석이 보란 듯 이름은 머꼬 ?
●☞ 노지에서 자생한 듯 한데 ,잎도 수술도 보라색이 특이하다.
●☞ 우산이라도 되는냥
●☞ 자연속에 묻힌 샐내등
모른 꽃은 아는대로 알려 드리지요 ..시간이 없어 도감을 보지 못해서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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