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오는 토요일 야생화가 많다던 풍도(일명꽃섬)를 가려다 비가 와서 다음을 기약하고 매화를 마중하러 갔습니다. 빗방울에도 추워하지 않고 도도합니다.
▼ 옆으로도 피어난 참으로 씩씩하군요. 비는 내리는데 우산을 받치고 찍었습니다.
▼ 누가 그러더라고 몇100컷 찍어야 마음에 든게 하나 나온다고 모처럼 하나 건진 듯 합니다.
▼ 세상의 그것과 같지. 힘이 센놈이 뭐 한다고 ...하나의 가지에 먼저 핀 꽃은 그리고 쭈그려 있는 .....ㅎ
▼ 뒷태도 좋아 보였습니다.
▼ 둘이는 싸웠나 봅니다. 등지고 있군요
▼ 이놈은 막상막하죠 .힘겨루기를 합니다. 빗방울이 매혹적입니다. ▼ 허허 이놈들은 의리가 있군요. 보기 좋습니다. 양보는 최상의 미덕입니다.
▼ 힘겨루기 약간 밀린 듯 하네...우쨔쓰까 ?
▼ 한가지에 매실 무쟈게 열리것네....
▼ 빗때문에 약간 움추려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활짝 세상을 향해 소리 치겠죠....차카게 살라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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