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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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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매일 출가(出家)하는 정신으로 2008년 새해를 매일 출가(出家)하는 정신으로 2008년 새해를 나는 줄곧 혼자 살고 있다. 그러니 내가 나를 감시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수행이 가능하겠는가. 홀로 살면서도 나는 아침저녁 예불을 빼놓지 않는다. 하루를 거르면 한 달을 거르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삶 자체가 흐트러진다. 우리는 타성에서 벗어..
[스크랩] 아이들이 대견 스럽다. 일출을 동행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새벽의 추운길을 마다 않고 라 나선 아이들이 대견스러웟다. 날씨도 추웠는데 각자의 소망을 빌려구 함께 했다한다. 기특하다 소원인즉 큰아이는 유학가는 해라 다짐을 .... 둘째아이는 고2라 마음 잡아 공부하겠다고 막내아이는 중학생이 되는 해라 어린 티를..
[스크랩] 2008년 일출...도봉산에서 2008년 무자년 !! 일출 자기기인/自欺欺人=자기를 속이고 남을 속인다. (원래는 대학의 무자기 (毋自欺)의 구절을 인용한 것임- "자신을 속이지말라") "남을 속이는것은 곧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 중국당나라 불서인 " 법원주림 法怨珠林에도"망언하는 자는 자신을 속이고 또한 남을 속인다" 올 한해는 자..
[스크랩] 애플이의 지리산 종주 이야그!!(시간좀걸린다 ㅎ) 지리산종주 (1박2일코스) = 성삼재출발 >>노고단 >>삼도봉 >>  촛대봉 >>연화봉 >>천왕봉(28Km/15시간)                                         &..
[스크랩] 2007년 6월 친구야 보고 싶다 ! 나도 어디 내노라 할 만큼 메모 하는 습관이 몸에 베어있다. 술취한 모습에 귀가 하는 지하철 안에서도 뭔가를 메모 하는 나는 그토록 뭔가를 간절히 바라는 문구를 잊지 않기 위함 일것이다. 며칠전 문득 가을러브의 문구가 생각이났다. 작년에 4월에 카페에 올린 글중에서 "<중략> 너두... 오늘 하..
[스크랩] 청산도 후기(2007년5월4일~6일 2박3일) 청산도 후기(2007년5월4일~6일 2박3일) 언제부터인가 청산도란 이름이 내 마음 한구석에 자리했다. 세월이 흘러 내 나이가 낡아 갈수록 더욱더 가보고 싶은 섬이었다. 그런 좋은 기억으로 청산를 보려 했는데 가지 못하다 이번에는 어떤 계기로 인해서 훌쩍 떠나고 만것이 청산도였다. 그러고 보면 그 청..
[스크랩] 청산도/화엄사/천은사... 둘쨋날 청산도를 가는 날이다. 아들놈은 내려 오는 날부터 들떠있다. 내 목적과는 상관없이 나름대로 청산도를 가보고 싶어했었다. 아침에도 난 여독이 남았는데 먼저 일어나 깨운다. 배시간이 다 됬다고 나의 게으름 때문에 첫배도(안개때문). 두번째 배도 (바로 내앞에서 도선 끝) 놓치고 시간..
[스크랩] 애플이의 청산도 여행...대흥사 첫째날 첫쨋날(5월4일) 집에서 1시40분 출발// 서해대교 행담도 휴게서에서 점심---출장을 다니다 보면 휴게소에서 가족끼리 식사 하는 사람들이 제일 부러웠다. 그래서 나도 여유를 부렸다. 세월은 이렇게 가는 것인가 ? 남쪽을 향한 내 마음은 들떠 있음을 숨길 수 가 없다. 무거움과 가벼움들이 교차한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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