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다움의 컨테스트ㅡ
누구의 말인지 기억은 없다
* 장미 속안에 담긴 우주*라는
말을 실감한다.
장미 꽃속을 보면 색상도
다양하고 오묘하게 말아서
피는 꽃잎도 예술이다.
나는
꽃을 찍지만 모든꽃을
들여다 보면 신비함이다.
우주의 원리가 거기있는 듯
그 원리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난 그 신비함을 마주하며 겸손을 배운다.
공자가 70세가 되니 아무렇게나
행동해도 법도에 어긋남이 없다라고,말했다는데 대단한 자부심이지만
공자는 평생을 자연의 순리에 순응하고 법도를 지키며
살아 왔기에 생각 내키는대로
살아도 그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는 착한 습관이 몸에 베인것일거다
나의 사진찍기도 사물을
이해하고 꽃과 같기를...
카메라들고 집을 나서는 이유다
어느 칼럼에
에이지리스(ageless)하다ㅡ는말이 있던데 그 뜻이
나이를 과하게 의식하지 않고,나만의자신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라 한다.
오월 우주의 신비 장미꽃 감상하시라 !!
오월은 장미의 게절
이 젊은날 행복하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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