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등나무 꽃(일산 호수공원에서)
예슬 아빠
우리가 언제 만난지
알아요 ? 알지!그렇다
지금의 옆지기는 79년
등나무꽃이 활짝핀 오월 어느날이었다.
어떻게 만난거여 ㅎㅎ 기억이 없네
모처럼 그 찬란하고
황홀한 등나무꽃 아래 같이 서있다.
벌들이 웅웅 거리는 소리가 지금도 ...
그런 백색소음은 좋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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