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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나의 도전 100대 명산 22년9월 완등

41좌,치악산 비로봉(雉岳山 : 1,288m)(200731금요일)

 

41,치악산 비로봉(雉岳山 : 1,288m)

(200731금요일)

 

될수 있으면 산을 느끼고 긴 호흡으로 오르려한다.

느그적느그적 하면서 ...근데 동행이 있으면 이도 쉽지 않더라 ㅋ

 

원래는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적악산(赤岳山)이라 했는데, 상원사 보은의 꿩 전설로 꿩

치 자를 써 치악산(雉岳山)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새벽에 제천감악산을 찍고 이곳 치악산으로 왔다.

 

* 산행 경로 및 시간: 황골주차장>>입석사>>황골삼거리 >>쥐너미재전망대>. 비로봉3거리 >> 비로봉

>원점회귀>>황골주차장

<총 산행시간 4시간 30(휴식 등 포함), 산행거리: 9.8km>

오르는데 3시간(점심먹고 ,야생화 사진 찍고 하다보니  ㅎ)

하산하는데 1시간 30분

 

 

41좌 인증부터 / 정상에는 고추잠자리가 엄청 많았다.

 

 

나를 반기는거였다 ㅋ

 

나의 베낭 무게는 ? 6키로다  얌체다

이무게는 기본이다. 옆사람에게 간식하나도 건넬 수도 없는 ㅠ

 

입석사와  입석대가 보인다

 

 요기로 들머리 시작

 

 

 

 

 

 

1시간반정도 오르니 정상이 그제서야 보인다

빡쎄다 아~ 치악산

 

그래도 꽃구경이 좋다

 

 

 

 

쥐너미고개에서 본 원주시내

 

 

 

동행인과 기념

(동행자는 손위 처남이다. 이미100대 명산을 끝내고 오로지 나를 위해서 동행중이다) 

 

 

 

 

하단부를 보니 이런 혀상이 있다 헉

 

비로봉 전망대에서

 

 

 

 

 

 

 

 

 

 

잠자리 보시라

 

 

사향제비나비다

 

 

 

 

 

동자꽃은 가지 말라며 

 

 

여로꽃도 놀자 한다

모싯대도

 

 

 

 

 

 

 

 

 

 

 

 

 

 

입석대에 오르다

 

언제 또 오를 수 있을까?

겨울에 한번 오고 싶다. 이제 출근해야 한다 

회사가면 오후 3시쯤 될거다

오늘1일2산(감악산,치악산)

새벽부터 서두른게 만족스러운 산행으로 마감한다.

안즐산에 감사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