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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山 行 後 記

새싹도 꽃이다

 

 

새싹도 꽃이다

 

새순이 자연에선 빛을 만나면 이렇게 꽃이된다.

아쉬움이 있다면

지상에선 이런 날일때는 울 나라는 이렇게 슬프지 않았었다.

그날로 돌아 가고 싶고, 되돌리고 싶지만

슬픔도 자연으로 돌려 보내고 ,자연 앞에 순응하자

 

그 깊은 산중에서 이제 봄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