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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野生花 갤러리

[792] 다화개별꽃

 

다화개별꽃

 

이게 무시기리 복잡하노 ?  별꽃도 종류가 많다

그래서 국가식물원에서 별꽃으로 통합되어 부르기로 했다는데

변이종이 많이생겨 그런지도 모르지만

종관리를 안해서 우리는 엄청난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는 현실을 간과 해서는 안 될일이다.

야생화도 우리땅에 자라지만  우리게 아닌 종이 너무 많아서리..

 

 음 ~머가 다른고오?  

오호 ! 꽃잎이 V자로 갈라진 겁니다.

 

 

그것 뿐인가 ?

 

 

개별꽃은 줄기에서 하나의 꽃대가 나오지만

요건 다화 즉 3개의 꽃줄기가 나온다는 사실 !!

관찰은 너무 재밌다.

 

꽃잎이 5개 이상인것도 만났으니

그건 뭐라 부를지이  ?..그래서 걍 별꽃으로 하자고 했을까 ?

..

정부 공기업에서는 마이너스 성장을 해도, 빛이 수조원이 있어도, 그 년도에

단기평가를 해서 성과급을 나눠  먹는다 ,그렇게 나눠 먹지 말고 인력을 이런데다 투입

종種관리르 한다면 젊은 인력 취업해소도 되고, 우리의 미래는 밝을 것이지만 ㅉ ㅉ

 

나무나 ,꽃의 성장 과정을  세밀화로 그리는 화가 아닌 화가의 직업도 있는데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그분의 기사를 달포전에 읽은 적이 있다.

연천 어느 허름한 빌라에서 (저자는 관찰하기 편하다 하지만 )사비로 책을 내고

민들레 꽃 세밀화도 춘하추동의 모습 또 매년 같지 않아서 2~3년 걸린다하니

창조경제를 이런데서 찾아야 하겠구먼 ...ㅉㅉ 눈앞 성과를

 

각설하고 3년전 청계전 전시관에서 꽃을 그리는 세밀화 체험실습 코너가

인기가 많았는데 ..나의 예상이 적중했던 팁이었다.

결국 나의 야생화 사랑 자랑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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