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은 종류가 많아 잎을 보지 않으면 구분하기가 어렵다.
꽃만 보아 가지고는 걍 현호색이라 부르는게 좋다.
수리산에서 놀라운 것은 현호색 종류가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그것도 한 무리에서 서너종의 현호색이 피어 나는데 (잎 모양이 각기 다른)
이런 자생지야 말로 학습 자원이 아닐까? 보존되어야 하는...
별꽃에도 종류가 많다
아래 사진은 별꽃? 쇠별꽃 ? 개별꽃?
사실 접사로 찍어서 올리니 이 모습이지만
노지에서는 고개를 숙여 눈 맞춤해야 이 정도 크기 ㅎㅎ
꽃술과 꽃잎으로 구분 한다는데 가당치나 할까? 나이 먹으면 ㅋ
그래도 코까지 박을 쯤이면 수술이 칼라가 있다는 것에 희열 ~~
그러고 더 들야다 보면 꽃잎은 약간 둥글고 ,
암술이 3개가 보인다 그러면 별꽃
같이 비교하면 알겠지만 떨어 놓으면 또 긴가민가
음 그래서 더 들여보니 꽃잎은 계란형 암술이 5개면 쇠별꽃!
삼별꽃 ,오별꽃 이면 얼마나 조아 ~~
삼성 ,오성 에이~~ 그러면 꽃도 싫어 질려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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