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라는 꽃말을 가진 처녀치마
두포기 개체가 없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참 멋스럽다.
...
바위 뒤에서 나란히 ...
매번 느끼지만 무리 지어서는 피지 않는 다는 것이다.
왜 ?
그래서 지근거리에서라도 두포기를 담고 싶은 것이다.
요렇게 ...
올해는 월동을 잘 했는지 튼실하다.
줄기가 파릇파릇 ...그래도 관심이 없어서인지 등산객은 지나치기 일쑤
그것이 더 좋은 일 ...
관찰 : 처녀치마는 / 꽃잎이 6개 .꽃술이 6개,암술 한 개로 이루어지고 그 산형 꽃차례가 6개로
이루어져서 "처녀치마" 하나의 꽃으로 보인다. 6의 조합 ?
어디서 만나시거든 관찰하시라 !! 그 즐거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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