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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野生花 갤러리

[770]노루귀 - 그 아픈상처는

 

노루귀

 

 - 그 아픈 상처는 빨간약이라도 발라주고 싶었다.

그 녀석들은 너무 작아 밟히기 일쑤 ~

어쩌나 ! 그래도 세상이 보고 싶어 서두르는데...

 

노루귀 녀석들은 항시 서로가 다른 방향을 응시

사냥꾼이라도 망을 보시나 ? 

 

왼쪽에 있는 녀석은 노루 귀처럼 실핏줄에 영락 없다 ...나만 ?그런가

 

 

어느진사가 이끼를 갖다 놓았군요.... 노루귄 절대 이런 환경이 아니라는 것

 

 

이런 환경 아니면 낙엽 덤블 속에서 기웃....

 

 

모처럼 만개한 녀석을 ...

 

 

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아주 작은 녀석 ...단신입니다 

 

 

내려 오다 발끝에 보여주는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