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75일만에 보는 행운에 꽃
행운목 꽃이다.
작년 1월 4일날 보고 좋아라 했고, 행운이 가져다 줄거라 믿었다.
그래서 그런지 아무튼 작년은 좋은날이 가득~~~
어제는 점심을 먹으러
항시 다니던 음식점을 갔는데 행운목 꽃이 피어 있지 않은가
오~ 마음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 오늘 다시 점심을 그 집에서 먹으며 담아 왔다.
사람들은 그런가 보다 . 생각한거만 보이는 ,
사진을 담는데 어머머~ 왠일이야 하며 꽃이 피었다며 스마트폰으로 찍느라 아수라장(아줌마들)
며칠째 다녀도 왜 못봤지하면서...마음속에 꽃이 없기 때문일거다.
부디 행운에 꽃을 담았으니 모두가 행복하길 바랬다.
여기서 보는 모든이에게도 올한해 행운이 넘치시길 빌며...
남의 집(음식점)실내라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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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지인은 산세베리아 꽃과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January / Vladimir Ster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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