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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다.아홉마디 또는 아홉가지에서 핀디하여 그리 부른다고 한다.
● 구절초
가을에 피는 들국화 종류의 대표랄 수 있는 구절초, 쑥부쟁이, 벌개미취가 있는데 언듯 보아서는
구분하기가 쉽지 않지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그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아래와 같이 정리해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절초와 쑥부쟁이와 벌개미취>
특징/종류
구절초/ 잎/쑥 모양
쑥부쟁이/ 잎/좁고 길며 톱니가 굵다
벌개미취/ 잎/약간 넓고 톱니가 아주 가늘다
꽃
구절초/ 맑은 흰색, 크다
쑥부쟁이/ 연보라, 홑꽃
벌개미취/ 보라색, 겹꽃
가운데
혀꽃(유인)+
관꽃(수정)
구절초/ 조밀함
쑥부쟁이/ 꽃 위로 도드라짐
벌개미취/ 꽃보다 아래쪽
줄기
구절초/ 하나씩
쑥부쟁이/ 여러 개가 한달내내 핌
벌개미취/ 윗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짐
피는 곳
구절초/ 높은 산, 바위틈
쑥부쟁이/ 평지, 들판, 공터
벌개미취/ 산과 들의 습지, 척박한 땅
분위기
구절초/ 기품있고 우아함
쑥부쟁이/ 옹기종기, 아기자기함
벌개미취/ 쑥부쟁이에 비해 늘씬함
용도
구절초/ 원예용, 약용
쑥부쟁이/ 약용, 관상용
벌개미취/ 식용, 사방공사용, 화단용
이름의 유래
구절초/ 뿌리부터 꽃 피는 끝까지 아홉 마디
쑥부쟁이/ 대장장이의 쑥 캐는 딸이 임 그리다 죽은 자리에서 피어난 꽃
벌개미취/ 벌판에 피는 개미취
꽃말
구절초/ 어머니의 사랑,밝음, 순수, 우아함
쑥부쟁이/ 인내, 그리움, 기다림
벌개미취/ 너를 잊지 않으리, 청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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