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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野生花 갤러리

[247] 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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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범이 계곡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둘이 닮아 누가 진범인가 ? 허무개그 ~~

 

어찌 이리 꼭 다문지 

 지는 꽃들은 이제 씨방을 만들다. 빛이 곱다.

 

 

 넝쿨 끝에 곧추 세우는 것을 보라 / 자연의 곡예다. 저 지루한 힘겨루기는  언제 끝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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