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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山 行 後 記

터벅거린 어느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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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느때 아무 생각없이 거닐때가 있다. 앵글을 들이 밀어도 대화가 되지 않는 꽃들 . 꽃들이 문제는 아니다 내가 문제이지...

문제라 ? 세상은 문제를 만들지 말아야 해 !!  남들은 사진을 찍어와 이야기를 한단다(스토링을 하는것이지)

만들어 내기도 하고 .....나는 그러지 못해서 ....산과 들에서  꽃과 있을때 만 이야기한다 ....어떤 이야기도 주고 받지 못하면

처음 보는 꽃이라도 앵글이 가지 않는다, 혹 아쉬워서 담아 오지만 파일속에 잠들기  일쑤.....가을이 가는 것인지

왠지 그날 터벅거림이 일렁인다. 이것도 어느날 내 인생의 조각모음이겠지...

 

 ●↓ 가시오갈피

 ●↓ 풍경- 까만 물체는 전투기다 ,혹 했는데 잡혔다(앵글)

 ●↓ 감국 (짙은 향은 지금도)

 ●↓강아지 풀 -지는 노을에

 ●↓ 하늘

 ●↓ 금황환

 ●↓ 기린초가 이렇게

 ●↓까실 쑥부쟁이

 ●↓ 바다- 의자에 앉아 반나절을  졸다

 ●↓ 블루초

 ●↓ 간혹 실수가

 ●↓ 소국

 ●↓ 소태나무

 ●↓ 팻말의 이름과 내가 아는 이름이 달라서 ?

 ●↓ 찾아 보지도 못한 이 게으름 - 가을은 게으름이다

 ●↓ 수국도 가을이라

 ●↓ 고와서 한컷

 ●↓ 스테비아 -하나

 ●↓ 스테비아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