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보다
그리고
내려 앉는다
.
.
다시 날고 싶어
하늘을
난 날 수 없음을 안다
.
.
.
.
지상의 풍요를 닮고 싶다.
.
.
(포항 출장 길에서)
'[생각 속에서 ~~!!] > 시가 있는 아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또한 내 마음이려니 (0) | 2009.10.26 |
---|---|
와온(臥溫)에 오면’ (0) | 2009.10.26 |
꽃이 졌다는 편지 2 (0) | 2009.09.22 |
꽃이 졌다는 편지 / 장 석 남 (0) | 2009.09.22 |
[스크랩] 가는 길 (0) | 2009.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