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클럽데이 참여기강촌엘리시안에서(240928일)

블랙야크 클럽데이 참여기
강촌엘리시안에서

#히말리야
#블랙야크클럽데이
#엘리시안강촌
#일상공유
#도봉클럽
#백두대간종주팀

코로나로 중단된이후 
처음 실시한 클럽데이가
작년 용평에서 있었는데
참석을 못하고 벼르고
있다가 이번에 참석하게 되었다.

 

 

 

참가 완주메달이다.

 

강동대교를 지나고 

 

오늘 어디가든
ㅡ맑은 하늘이겠다

 

강촌으로 접어 든다

 

ㅡ엘리시안 도착

 

분위기가 클럽데이다 ! 

 

ㅡ행사분위기
ㅡ참가 물품수령

 

 

ㅡ히말리야 추첨박스에 번호투입 저기서 내 번호가 나와야 한다 하하
ㅡ오후 세시란다 기대만땅

 

 

ㅡ참가자 명단
ㅡㅋㅋ

 

ㅡ웅장한 다짐으로

ㅡ출발해서 걷는다
ㅡ사람이 많아 속도는 잊었다

 

ㅡ사람이 많아 속도는 잊었다

 

 

 

ㅡ어찌어찌 피니스라인 통과
ㅡ내가 대견하다

 

ㅡ완주메달
ㅡ21000보/ 4시간35분

 

ㅡ산악경주대회 4명1조  도봉클럽에서 13팀 참가
최다인원  참가팀으로 트로피와50만원 상금

 

ㅡ경품추천 
히말라야 티켓을 잡아라
ㅡ나는 더 차카게 살아야겠다ㅠ
ㅡ30명추첨

 

ㅡ도봉클럽에서 2명당첨

 

ㅡ하늘곱다. 드러누워서 구경

 

8팀조장으로 도전
완주했다. 1명이라도
낙오자가 생기면 탈락
ㅡ도봉클럽 쉘터
ㅡ난이도 및 미션지
1ㅡ육개봉
2ㅡ문배마을 생태연못
3ㅡ검봉산 정상
이렇게 오늘도 즐겁게 하루가 갔다

 

ㅡ나의 익스트림도전도 무사히
그저 감사한 하루였다.

 

그래서 그런지
한강이 더 붉다

 

ㅡ아차산위로 지는 석양이다

 

ㅡ아득히
ㅡ저 산이 보이면 집에 다 온거다

 

ㅡ지는 햇살이 살갑다.
내일도 행복하시라 !

 

새날이 오고

집에 홀로 있으니 스며드는 햇볕이 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