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로 떠난 여행 서산 황금산(1일차 220823일)
1일차ㅡ당진경유 서산 황금산
ㅡ태안청화수목원(연꽃구경)ㅡ
안면도 꽃지(낙조구경)
ㅡ지도는 경유지 참고하시라고
미래에 대한 꿈 그리고
그동안 지친 삶의 휴식
마음에 힐링이 되고자
떠나는 여행은 동반자가 있다면 상대방의 기억을 들여다 보게된다.
더불어 나의 추억 이야기도 들려주고 여행은 이렇게 과거와 현재
ㅡ그리고 미래가 뒤범벅이
되는 것이 여행이다

--황금산의 명물 코끼리바위이다
ㅡ황금산은 156미터 뒷동산이다
등산이 목적이 아니라 코끼리바위 보러가는 것이다.


ㅡ게가 많더라구 (옛생각에ㅋ)


ㅡ서해대교 건너서 30분정도
ㅡ주차하고ㅡ산을 오르니 ㅡ보기 어려운 꽃무릇도 여기저기

ㅡ황금산 정상 그냥 👍 오른다
이곳은 임경업장군 사당이 있더라



ㅡ서해 바다를 조망하고

ㅡ누리장나무



ㅡ몽돌해변가





ㅡ작은데크게단을 올라서면
ㅡ반대방향서 보게된다 ㅡ이곳이 전망이 조코

ㅡ다른세계에 온거 같은

ㅡ코끼리 바위는 물 때를 잘 맞춰가야한다 .

ㅡ사진이라 바위의 형상이 자세히
보이지 않지만 특이함 꼭 가보시라

ㅡ이곳은 아주 이색적이었다 ㅡ머라 표현이 ..외국 같음





ㅡ간이 포장마차서
ㅡ열무 냉막국수로 점심 해결 모처럼 시골스런 맛 여름 맛

ㅡ거기서 40분정도 차로 이동
태안 안면도 입구 청화수목원으로

ㅡ칸나는 하늘 높이

ㅡ겹연이라 (잎이 여러겹인 연꽃)
쫌 징그러웠어

ㅡ꽤 큰수목원이다.여름피서중
서지상하(서쪽에서 연꽂 구경하기)
늦었지만 흉내는 내고 ㅎ ㅡ해마다 연꽃축제가 열린곳이다

ㅡ여러 군데 테마로 꾸며진 듯

ㅡ나는 들녘이 좋더라
벼가 누렇게 물들면 작품이다

ㅡ물칸나이다

ㅡ수변에 많더라고
ㅡ이놈은 키가 커서 이렇게 가까이 보긴 첨이다

ㅡ우리 시골 장독대에 자란것인데
이름을 모른다 ㅠ

ㅡ텀파스 코스로 이동중

ㅡ하늘도 청명하고


ㅡ밀레의공원이라는데 밀레 그림 ...작품을 군데군데
ㅡ난 이삭은 안줍고 ㅋㅋ

ㅡ서산에서 사랑을 이루다 *라고

ㅡ입구가 요렇케 베르사유궁전 같은 느낌이었다

국공투어도 하고 인증샷

ㅡ해당화가 보이면 바닷가이다
낙조를 보고 싶다.해서 꽃지로 왔다요


ㅡ그냥 늦여름 바닷가 사람이 없어 좋다


ㅡ이 바위 모습이 반전이다


ㅡ서해 기좀 받았다요

ㅡ이 바위가

ㅡ물이 빠져 가서 보니 요러케 ㅋ



ㅡ집을 나설 땐 흐렸는데

ㅡ일몰은 볼수 있겠어
여기는 국립공원태안반도이다.
ㅡ우리나라 국립공원은 22곳이다.
나는 지금 국립공원투어중이다 ㅋ 21번째 인증을 받고..1개 남았다

ㅡ바다를 보고 간이 의자에
앉아 기다린다. 시간 죽이기 ㅡ그렇게 붉지는 않지만
ㅡ이 시간이 좋다. 여기선 일몰이지만
지구 반대편에선 새로운 태양으로 떠 오르것지요

ㅡ이건 썬그라스를 대고 찍음
썬그라스는 여행에 필숩니다ㅋ


ㅡ기발한 아이디어다.
길에다 큰 수조를 만들어 반영을 감상케 했다.

ㅡ너무 밋밋해
ㅡ주차장으로 이동 나무를 살짝 사진이 훨 좋아졌다요

ㅡ나와 같은 이들이 많더라

ㅡ하루가 갔습니다.
서천에 가서 한옥호텔서 1박인데 낙조보려구 취소했다요.
인생의 여행은 겁없이 ,기약없이
오늘 어디서 자냐고? 물으면
울 옆지기 아무데서나 잘데
없겄냐고 .그건 나을 닮았다요 ㅋ
ㅡ드르니항(신온항)으로 왔다요 드르니는 들르다의 순수 우리말입니다.

ㅡ카
ㅡ이런데선 소맥이 쵝오지요. 하루가 이렇게...내일 여정
시간을 단축하고자 홍성가서
자기로 합니다.1시간 이동함
여행은 알고 가면
더 재밌고. 많은게 눈에 들어오고
아. 한다요
팁ㅡ태안국립공원은
섬옷섬과 옷점 이야기
(바람아래,샛별,두애기,드르니 등)
순우리말로 된 태안의 숨은 비경
ㅡ아래 기사는 펌
지난해 관광공사에서 순우리말로 된 경관이 아름다운 곳을 조사해 달라는 요청으로
중앙일보 기자가 강원도 정선하고 태안을 갈등하다가 태안을 선정하여 취재를 왔었다.
문화관광 해설사로 기자와 함께하게 되었다. 태안군의 토속음식 게국지로 점심을 함께하며
만족해하는 기자의 모습이 떠오른다.
삼면이 바다인 태안은 우리나라에 유일한 해안 국립공원이다.
소나무와 어우러진 천삼백리 해안선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편안하게
쉼표를 찍을 수 있는 관광 휴양 도시이다.
지금부터 태안의 숨은 비경을 소개한다.
*섬옷섬*
태안군 고남면 고남 4리에 옷점마을이 있다.
옷 점마을은 조선시대에 인근 군산항하고 옷감 교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곳이라
마을 이름도 옷 점이라고 불렀다고 전한다.
광천에서 배를 타고 와서 상거래가 왕성하던 곳으로 옷을 파는 가계가 있었다.
옷과 점방이 합쳐져 옷 점이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옷 점 앞에 작은 섬(무인도) 이 하나 보이는데 그 섬을 행정구역상 표기는 섬 옷 섬으로 되어있고
옷점마을 주민들은 섬옷점이라고 부른다.
섬 옷 점은 옛날부터 밀물이 옷 점까지 들어오지 못할 때 그 섬에서 옷을 팔고 사는 거래가 이루어졌던 곳이었단다.
*바람아래*
바람아래는 마치 사막과 같은 모래언덕 아래로 바람도 비켜 간다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용이 승천할 때 큰바람과 조수변화를 일으켜 지금의 모래사장과 언덕(둑)이 만들어졌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조용한 해수욕장을 선호하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며 맛조개 체험을 할 수있다.
여러 가지 사구동식물을 관찰 할 수 있는 곳이며 특히 멸종위기 2급인 표범 장지뱀이 서식하는 곳으로
태안해안 국립공원에서 특별 보호구역으로 관리하고 있다.
일몰은 ㅡ꽃지해수욕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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