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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山 行 後 記

2년만에 나서는 무등산행 ..통제로 화순 백아산(220113토요일)

2년만에 나서는
무등산행 통제로.... 화순 백아산(220113토요일)

새벽길은 역시나 설렙니다
깨어 있음을✔ 확인하는
스스로의  순간 행복합니다.

도로는 부지런한 사람들로 차량이 많습니다.
트럭 ,자가용등 늘 느끼지만
게으름을 피 울 수 없다는 겁니다.

오늘은 무슨 일이지 ?
먼길을 떠나는 산길은5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5시 40분쯤 집을 나서는터라
조용조용 식사하고 나서는데
오늘은 마나님이 옆에서
춥다고 이것저것 챙겨줍니다 ㅎ
기분은 좋은 출발입니다. 입장.천안부근 오니  해가 떠 오릅니다.
오늘도 찬란한 하루입니다.

 

ㅡ정안휴게소서 잠시 쉽니다 곰돌이? 모형


ㅡ정안은 밤이 유명. 식사시간
난 밥을 먹고 온지라 여기저기
구경합니다. 출장 다닐 땐 이런 여유 부리지도 못합니다.

 

 

ㅡ후우 광주 멀긴멀다. T맵으로  이제 정읍이다
ㅡ내장산과 백암산이다 .
   작년 여름에 댕겨 온 산 언제 갈 이유가 있을련지?

 

광주 톨게이트 지나자
비보가 들려온다. 무등산국립공원 폭설로 출입통제 란다
멘붕...나 혼자라면 입구서
기다리다 풀리면 가고 싶은데
걍 운영진 하는데로 그래서 화순 백아산을 갔어용


 


ㅡ하늘다리  바람이 불어  쫄았다 ㅋ

 

ㅡ정상인증 ㅡ되돌 올 땐 혼자
ㅡ진짜 쫄음 ㅠㅠ

 

ㅡ정상인증

 

ㅡ인어공주 조각이 꽤 잘 되서 ㅋ

ㅡ오늘도 안즐산에 감솨

 

펄펄 눈이 옵니다 (눈멍)

 

무등산 못가서 아쉬웠는데  감사해야 합니다.

언제 화순 이 먼곳 백아산을 올 수 있겠나 싶지요..

무등산은 언제고 갈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