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山 속에서 ~~!! ]/山 行 後 記

어제 눈이 내렸습니다.경복궁 나들이 (220120일)

어제 눈이 내렸습니다.
그래서 오늘
경복궁을 거닐었습니다.
그리고 
수묵화전이 열리는
삼청동금호미술관을
댕겨 왔쓰~^^
눈이 많이 녹았지만 그래도
같이 구경하믄서 걸어 보자고 .

ㅡ회사서 버스로 20분이면  가는경복궁.

여기는 이동중에 창경궁 입니다.

ㅡ눈이 녹아서 좋은 그림은
   기대하지 말아야지 합니다

 

ㅡ경복궁에 들어서자 눈이 있습니다 

ㅡ광화문입니다.

 

 

ㅡ경복궁ㅡ근정전

 

 

요즈음은 눈사람대신 오리가 대세입니다

 

ㅡ근정전 내부는 2003년에 내가 재현 했던 유물들이 나를 알아
보는지 ㅎ 벌써 세월이 그렇게

 

ㅡ근정전은 어디서 보든 근엄하다

 

ㅡ수정전을 지나면
ㅡ경회루가 나옵니다

 

ㅡ수정전입니다

ㅡ여기서 잠시 차 한 잔하고 
ㅡ이런 길을 걷습니다

 

ㅡ겨울숲은 그림자입니다

 

ㅡ시골에서  볼 듯한 풍경
ㅡ기와에 눈이 쌓인게 좋습니다

 

ㅡ이런 맑은 하늘도

 

ㅡ처마밑 눈이녹아 내린 낙숫물도

 

ㅡ담장에 기대 햇빛도 받아보고

멀리 민속박물관도 보입니다

ㅡ여기는 향원정입니다
ㅡ세로 복원된 곳입니다

 

ㅡ여기는 건청궁입니다

 

 

ㅡ명성왕후 시해가 일어 났던     곳입니다

 

ㅡ건창궁을 나오면ㅡ다시 향원정을 끼고

 

ㅡ이런 길을 걷습니다

 

ㅡ눈이 펑펑오면 다시 오마
ㅡ민속박물관에서는 풍악이
    촬영중이네요

 

ㅡ그 수많은 문중에 이문이
    미성문美成門입니다  왜? 항상 궁금합니다

ㅡ눈이 펑펑오면 다시 오마

ㅡ요즘은 눈사람 보다
   오리들이 많이 보입니다.
   왜 일까 ? 무지 궁금합니다
   산에도  오리가 많습니다.
   누가 만든건가 ?
   나는 지금도 눈사람 만드는데...

 

아부지 오늘은 쫌 일찍 퇴근 하시라는 말에 아들 왜?
집에 오니 막걸리 한 병에
수육 요리를 ~ 헐 고맙다.
지 엄마는 회식이랍니다.
덕분에 남자 둘 오붓하게
오늘 또 하루가 갑니다.
   다음에는 오리를 만들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