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임인년壬寅年 일출보러 불암산을 가다
2022년 새해ㅡ불암산 일출
꿈을 쫒는자
꿈을 갖으려는자
모두가 간절하기에
그무엇에 소원하려는것이다.
종교가 없으면 더 간절하기도
하고, 하룻밤 사이에 가장 많은 변화를 일으키는 어젯밤
아무튼 잘 넘기고 새해를 맞았다.
나도 그 간절함들이 있어
소원 길에 나섰으니 일출보러 가는 일이다.
2022년 새해가 밝았다.
(3시간 자고 일어남 ㅠ) 새해 모두 건강하시라 !
6시에 상계역 도착 불암산 들머리 시작.
젊은 남녀 대학생들과 고등학생들이 많다.
그들의 소원이 다 이뤼지길 바라며 산을 오른다
춥다더니 바람이 없어 영하11도는 그냥저냥이다.
불암산 정상에서 두물머리 예봉산 윗쪽에서 떠오른다

노원구와 도봉구
ㅡ어제와 같은 불빛인데 달리 보이는건 ㅠ

ㅡ서서히
ㅡ양수리 예봉산 위로 오른다

- 저수지처럼 보이는 것은
한강이다.미사리근처










-일출을 보려는 사람들




뭐를 닮았다

새해 첫날 불암산 인증


ㅡ따스한 빛이 북한산을 감싸고
ㅡ도봉산도.올해는 저 산들을 얼마나 오를 수 있은꺼나


ㅡ정상을 보고 있는데 무슨 형상일꼬?

고래바위다



정상은 찍고 가야지

동행자는 처남

ㅡ정상은 찍고 가야지 ㅋ

기좀 받고












갠적으로 새해 일출은 태백산으로 여러번 다녔는데
서울시내라 감동은 별로였다. ㅎㅎ
더 높은 산에서 기를 보내지요.
안즐산에 감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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