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갔냐구 ? 인천대공원
어느 사진 동호회에서 인천 대공원 풍경을 봤다.
문득 그곳이 궁금했다
해년마다 일산 어디서쯤 앵글에 담았던 붉은 양귀비(관상용)가
수레국화와 단짝을 이루고 있는 풍경이 마음에 쏘옥
가볍게 지하철로 이동했다.
생각보다 처음인 인천대공원은 넓었다
허기져서 돌다 보니 콩국수집 ..오늘 만족은 좋아하는 콩국수 이거로 대신
위안을 삼아야지...느끼는건 이정표가 너무 안되어 있다는것
너무 헤멨다는 것 ㅠㅠ
돌아 오는길 지하철역에 내가 찾던 그 야생화단지가 너무나 찾기 쉽게 있었다는 것
매번 느끼지만 /느리게 기야지... 하는데 그게 안됩니다
출발하면 이미 목적지에 있고, 산도 이제 들머리 들어서면 꼭대기
꼭대기면 마음은 이미 산 아래. 출발도 하기전 마음은 이미 집
왜 이렇까용 ?
아무튼 사진은 누워서도 구경할 수 있으니 찬찬이 들여다 보시라 `!!
수레국화입니다
수레국화는 독일 국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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