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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野生花 출사記

서산유기방가옥을 가다 (210326금요일)

화사한 봄이 왔다.
가는 세월보다, 다가온 시간이 
더 안타까운 날들이다.
마눌님  월차로 쉰다길래
봉사는 해야지 하고  지난주 금욜일 휘리릭~~
서산 유기방가옥을 댕겨왔다
그곳은 후손들이 수선화를
잘 가꿔 명소가 되었다.

 

ㅡ조선가옥이 잘 보존된
성함이 유기방 어른댁이다

ㅡ열체크.방역지침 준수하고
ㅡ풍경을 담았다

 

 

ㅡ수선화
ㅡ야산에서 무리지어 핍니다

 

ㅡ이런 봄날은 너무 좋다

 

 

ㅡ소나무와 잘 어울립니다

 

 

 

 

 

ㅡ자세한 설명은 여기

 

 

ㅡ한장의 추억을 간직했다

 

 

 

 

 

 

ㅡ아직 덜핀게 더 많으니
    4월 중순까지는 함 가보시길

 

 

 

 

 

 

 

 

 

 

 

ㅡ누가 불러.할미꽃이 저는
    왜 안찍어주냐궁 하하

 

 

 

 

 

 

 


ㅡ검정고무신. 그래도 자식은 흰고무신 부모의 마음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른 길 나서서  청벚꽃 피는 개심사도  들러서 점심도 먹고
  그랄라 했는디 아직 이르다는
동네주민 얘기. 점심은 서을와서리
먹었쓰 그래도 오가는 길 주전부리로 오븟하고 봄 냄새는 맡게 해줬으니
이제 5월까지는 자유롭겠어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