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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나의 도전 100대 명산 22년9월 완등

58좌 ,달마고도 달마산을( 489m) 오르다 (210407수요일)

58좌 ,달마고도 달마산을 ( 489m)오르다 (210407수요일)

 

모처럼 고향산을 올랐다

초등학교시절 미황사로 밤 따러 다녔던 시절

그 길이 달마고도 1코스란다

이 산은 내게 오로지 침묵이 답이다

 

산은 냉정하다
허리를 꼿꼿하게 할 수 없게 만든다.

그 산비탈에서 힘들어 하고 마음의 무게, 근심들을 털어 내는것이다.
 그 자리에 참고 인내할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하늘과 땅사이에는 산 뿐이다.


내가 산을 오르는 이유다

 

58좌 ,달마고도 달마산을인증

 

 

 

 

 

 

 

 

 

 

 

 

 

 

 

 

 

 

 

 

 

 

 

 

 

 

 

 

 

 

딜마고도 완주를 위해 다시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