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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山 行 後 記

제주 21코스를 걸었습니다.(200613)

제주 21코스를 걸었습니다.

(2020년03월13일)


숙소가 21코스 중간입니다
21코스는
하도ㅡ종달 진위봉 구간 인데
세화해변과 하도해변이 있습니다.

유럽의 어느 시골풍경처럼 느껴진게 여기가 제주인가 싶다

 

ㅡ하 이런 그림을
ㅡ다시 볼 수 있을까 ?

 

ㅡ하늘 맑다 .
제주의 농가와 함께 숙소가 화단을 잘 가꾸는 쥔장

 

 

 

 

ㅡ욜로카페입니다. 컨테이너로 지은카페
이런 쉼들이 긴호흡을 하게 합니다

 

 

ㅡ아주 기름진 밭입니다

 

 

ㅡ가끔은 직진만 하지 마시고
ㅡ우로 굽으셔도 됩니다 .인생이 그럽니다

 

 

 

ㅡ하늘이 맑아 자꾸 보게됩니다

 

 

 

 

ㅡ걷다 지치면 돌담에 앉아서

 

 

ㅡ낮잠 한숨자고 저녁노을 보러 나왔다
ㅡ졔주쪽은 비가 온답니다
ㅡ제주도는 3개 지역정도로 나눠져
비가 오고 안오고 한다네요

 

하도해변의 저녁 노을

 

 

 

ㅡ인적이 없는 바닷가 소주가 그리운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