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에서의 하루-2020년02월27일

 대관령에서의 하루

2020년02월27일

하늘도 무심하지 태백이며 ,대관령, 횡계등지에서

겨울꽃 춪제를 준비햇는데 눈이 안와서 지 난주에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겨울축제 포기 선언을 한 후에

이렇게 폭설이 내렸으니

칼바람의 언덕, 선자령길에서 만난 대관령 일대 풍경이다.

주차장에 눈이 안 치워져 고갯마루에 주차 하고 한 컷

대관령

눈사람 -밤새 누가 만들어 놓은 듯

주차장에 백패킹 하신분들이 아침을 맞이하고 있었다

모퉁이로 돌아 나가는 길

넉넉해서 좋다

황병산으로 이어지는 고루포기 능선

선자령 입구 / 국사성황당 표지석이다

하~~!!

몇년만에 보는 눈인지

그저 감사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