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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山 行 後 記

...보스니아의 네움/ 지중해 아드리아해에의 수영을 하다



...보스니아의 네움/ 지중해 아드리아해에의 수영을 하다



보스니아의 국경에서
"문득 생각 나는 것은 이어폰으로 흘러 들어온 음악 귀에 익다
여긴 크로아티아를 떠나 보스니아의 국경지대
여기도 출입국 심사이다 / 국경지대 왼편으로 흐르는 아드리아해(아드리아만)는
한국의 남한강 ,북한강 그것과 흡사하다
나는 묻었다/ 외국의 국경지대에서
.....     ....../ 아주 깊숙히/그리고 죽을 때 까지 꺼내지 않기로 했다.


저녁
슬로베니아의 네움으로 와서 저녁을 먹고 호텔 아래 비치로가서 수영을 한다
석양빛 저무는 /대서양의 아드리아해의 햇살이 눈이 부시다



...보스니아의 네움/ 지중해 아드리아해에서

아들과 나는 수영을 하다
























보스니아네움 호텔


우측에서는 보름달이 뜬다
언제 또 이런 날이 있을지 그저 감사한다
아들에게 확실한 아부지의 확실한 추억하나 선물했다
돌아와서 숙소에서 아곳에서 유명하다는(아래층 호텔 카페서 가이드의 귀뜸)
Digac(딩카)와인으로 한 잔

그리고 집에서 공수해온 컵라면 참이슬로 아들과 보스니아의 네움에서 밤을 보냈다.










크로아티아

그리고 보스니아

크로아티아는 2000키로 이상을 지중해 연안을 끼고 있는 발칸의 나라이다

거기에 비해 보스니아는 내륙에 있는 나라란다  유고연방일 떄

티코 대통령이 먹고 살라고 바다와 인접한 크로아티아 땅을 줬단다.

티코대통령이 죽고 유고연방이 해체 각기 나라가 독림 했을 때 크로아티아가 달라고 했는데

줄 나라가  어디 있겠는가 .

그래서 크로아티아 부드르니크를 갈려면 보스니아 국경을 지나야한다.


내전과 전쟁의 아픔이 있는 도시는

그저 평온하기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