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천동동굴
소백산의 줄기 다리안 폭포를 오르는 길목 좌측에 있더라
동네 주민이 박쥐를 잡으러 갔다가 발견했다는 동굴.
아침 이른 시간에 들러 보았다.
말의 형상을 보았다
셀카.기념으로 남겼다
머리를 부딪히니 필히 헬멧은 써야 합니다.
아기자기함은 고수동굴보다 나았다.
영지버섯~ 꼭 같았다.
그래, 우리가 산 정상에서 작은 웅덩이가 있으면 조개를 찾느라
난리지, 어떤 녀석은 물고기도 찾고 .... 그 옛날엔 바다였다고
정말 신기하게 있더라는 것이지...
여기 동굴이 그렇다네... ...
촌스러움이 가장 친근한것인가 ?
동굴안은 춥던데 나오니 ...이런 풍경이다
오늘도 더우려나 ?
이러한 곳에서 하루쯤 보내는 것도 좋으련만 내가 아는 지인들은
왜 그리 바삐 사는건지 ? 그 긴 세월 하루쯤 나를 위해 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니. 울컥 내 가족이 그립다.
단양 !!
산수가 좋은 고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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