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취
요녀석을 만나면 담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
망설여지기 일쑤~
참으로 꽃대가 뻘쭘하게 자라나서 담기가 곤란한 녀석이다
계곡에 빛이드니 지도 눈부신 모양이다.
조금은 색이 요란 할 법도 헌데 순수하다
나름 지조를 지킨 듯 하여 순결하다.
' [山 속에서 ~~!! ] > 野生花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958]애기앉은부채 (0) | 2014.08.14 |
---|---|
[957]개오동나무 (0) | 2014.08.11 |
[954]섬기린초 (0) | 2014.07.20 |
[953]노랑괭이밥 (0) | 2014.07.20 |
[952]섬초롱꽃 (0) | 2014.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