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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野生花 갤러리

[945]기생초

 

 

뱀의 눈을 닮았다고 하여 사목국(蛇目菊)이라 불리는

기생초/(사목국蛇目菊)

 

기생초(妓生草) 야생화는 본래 이름은 춘차국이라고 하나 본명보다는

 기생초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바다를 향해 서 있는 녀석들 그리움이다. /흑산도에서

 

 

금계국이 지고 나더니 기생초가 사내를 즐겁게 해준다.

그리움의 손님을 실어 나르는 배 ...

 

 

골목 어귀에선 집을 지켜주기도 하구 ...

 

 

도란도란 얘기를 하 듯

 

 

가만 들여다 보면 작은 곤충들이 꿀을 빠느라 분주하다

 

 

비 그친후에는 이렇게 심도가 깊어 더 예뻐 보인다.

 

 

 

 

 

 

빗방울도 먼발치서 보면 옥구술처럼 반짝

 

 

마음껏 기지개를 펴고...

 

 

 

 

호오 ~경계중  ?

 

 

자연 - 그 자유로움

 

 

 

 

 

 

 

 

 

 

 

 

 

 

 

 

애기범부채와도 참으로 잘 어울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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