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의 눈을 닮았다고 하여 사목국(蛇目菊)이라 불리는
기생초/(사목국蛇目菊)
기생초(妓生草) 야생화는 본래 이름은 춘차국이라고 하나 본명보다는
기생초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바다를 향해 서 있는 녀석들 그리움이다. /흑산도에서
금계국이 지고 나더니 기생초가 사내를 즐겁게 해준다.
그리움의 손님을 실어 나르는 배 ...
골목 어귀에선 집을 지켜주기도 하구 ...
도란도란 얘기를 하 듯
가만 들여다 보면 작은 곤충들이 꿀을 빠느라 분주하다
비 그친후에는 이렇게 심도가 깊어 더 예뻐 보인다.
빗방울도 먼발치서 보면 옥구술처럼 반짝
마음껏 기지개를 펴고...
호오 ~경계중 ?
자연 - 그 자유로움
애기범부채와도 참으로 잘 어울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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