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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野生花 갤러리

[822]자귀나무꽃

 

자귀나무꽃

 

6월 들어 휴일을 한번도 쉬지 못했다. 피로가 누적됨을 스스로 느끼며

간간히 몸의 균형을 깨뜨리지 않으려는 긴장이다.

바쁜 일은 7월 중순이 되어야 마무리가 될것이다 .직원들도 휴가를 떠나면

내게도  여유가 찾아 올것이다 .그 기다림은

분냄새 풍기는 어느 누님의 유혹처럼 달콤하게 기다려진다.

아침 공원 산책길에

그 분냄새 만큼이나 달달한 향기가  진동하여 위를 보니 자귀나무가 만발 ~

그게 지난주 였으니 오늘은 비에 시들어 벌인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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