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
사람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 감동을 받기도 하고 ,큰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끔 쉬어가는 여유를 갖고 살아야 합니다 .
아주 익숙한 것도 생소하게 만들고 / 아주 생소 한것도 아주 익숙하게 대하고
일상을 비일상으로 /비일상을 일상으로 간주하는 자기 트레이닝이 필요 합니다 .
오늘 아침 바지를 갈아 입는데 만원짜리 한장이 들어 있는 행운을
그 만원으로 직원들에게 아이스크림를 쐈습니다.
이 작은 사소함이 나에겐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기쁨을 준겁니다.
때론 화가 겹쳐와도 "이 또한 지나 가리니"하며 이겨 내야 하고
억지라도 즐거움을 만들어 복을 들어 오게 해야 합니다.
남천이 전화위복이란 꽃말을 가졌습니다.
남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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