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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野生花 갤러리

[778] 귀롱나무 ,구름나무

 

퇴근길에 항시 보는 나무이다

도로가로 축 늘어진게  아름답기도 하고 , 휴일날 버스를 기다리면서

건너편에 있는 이녀석이 매우 궁금 하기도 했다.

지난 휴일 맑은 날에 버티칼 모습의 스크린은 장관이었다.

 

 

이름이 궁금 하였는데 그 답답함을 지인이 알려 주었다.

귀롱나무란다.  멀리서 보면 구름 같다해서 구름나무라고도 한단다.

 

 

꽃잎의 형태가 여러 갈래로 갈라진게 더 탐스럽다

책갈피에 넣어 두면 더 이쁠것이다 ..

 

 

총상의 꽃차례니 위로 올라 가면서 핀다는 얘기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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