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항시 보는 나무이다
도로가로 축 늘어진게 아름답기도 하고 , 휴일날 버스를 기다리면서
건너편에 있는 이녀석이 매우 궁금 하기도 했다.
지난 휴일 맑은 날에 버티칼 모습의 스크린은 장관이었다.
이름이 궁금 하였는데 그 답답함을 지인이 알려 주었다.
귀롱나무란다. 멀리서 보면 구름 같다해서 구름나무라고도 한단다.
꽃잎의 형태가 여러 갈래로 갈라진게 더 탐스럽다
책갈피에 넣어 두면 더 이쁠것이다 ..
총상의 꽃차례니 위로 올라 가면서 핀다는 얘기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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