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운 날엔
우리들은 무엇을 하지요 ?
난 꽃을 담는 답니다.
그래요 , 장마에 태풍에 맑은 날이 없어서 빛이 그리웠지요
금요일도 더울 정도로 빛이 따가웠지요
그래서 토요일은 빛을 볼 수 있겠다 했더니만
여지없이 흐린 날 .그리움으로 남겼습니다.
그래도 아침 일찍 창포원을 어슬렁 거리다/아는녀석 몇놈과 눈 인사만 하고 와서
간단히 아침을 먹었답니다.기분은 세라토닌 하게 ~~
다 아시는 꽃이니 눈으로 보시고 ,마음으로 걸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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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거는 처음 보는 꽃인데 기생식물인거 같습니다,
털부처꽃이 말라 죽더라고요. 영양분을 따 뺏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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