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山 속에서 ~~!! ]/野生花 출사記

남천과 빗방울

 

남천

 

꽃말은 전화위복이란다

 

회의실 창밖으로 비가 오다 뚝 그첬는데

붉은 남천위에 빗방울이 반짝거려 집중 할 수가 없었다

사진을 담고 싶어서 ..

 

 

 

어쩌다 보면 이슬방울속에 꽃을 담기도 한다.

사진 찍는 나를 담으려 애썼는데 나만 보이나 ㅎ 

큰 방울속에 나...나다. 믿거나 말거나

 

 

 

요즈음 가로수로 많이 심는거 같다.

꽃은 여름에나 볼 수 있겠지이..

 

 

 

 

소나무의 풍경이 빗방울속에 들어와 앉았다.

 

' [山 속에서 ~~!! ] > 野生花 출사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던 날의 목련과 산수유  (0) 2012.04.05
봄 이야기  (0) 2012.04.05
꽃기린  (0) 2012.03.08
봄맞이 선인장  (0) 2012.03.04
봄은 서둘지 않고 서서히 - 창경궁 식물원  (0) 201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