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
꽃말은 전화위복이란다
회의실 창밖으로 비가 오다 뚝 그첬는데
붉은 남천위에 빗방울이 반짝거려 집중 할 수가 없었다
사진을 담고 싶어서 ..
어쩌다 보면 이슬방울속에 꽃을 담기도 한다.
사진 찍는 나를 담으려 애썼는데 나만 보이나 ㅎ
큰 방울속에 나...나다. 믿거나 말거나
요즈음 가로수로 많이 심는거 같다.
꽃은 여름에나 볼 수 있겠지이..
소나무의 풍경이 빗방울속에 들어와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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